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박막 태양전 산업의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 전문 리서치 기관인 솔라앤에너지(대표 김광주)는 오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박막태양전지 관계자들과 함께 ‘2011년 한국 박막 태양전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막 태양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주요 이슈들을 분석·공유할 예정이다.
황수성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과장이 국가별 정부의 태양광 정책을, 지영승 솔라앤에너지 이사가 전세계 태양광 발전시장 전망과 산업 이슈를, 채용기 어플라이 머티리얼즈 부장이 대면적 박막 a-Si 태양전지 제조기술 및 고효율화 개발 현황을, 권세한 LG이노텍 연구원이 CIGS 박막태양전지 제조를 위한 상용화 기술동향을 각각 설명한다.
지영승 솔라앤에너지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박막 태양전지 기술 및 시장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04-713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계 박막형 태양전지 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 72%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전체 태양전지 시장 중 29%를 차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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