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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獨 클린 E 파트너십 참여
고봉길 기자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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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본부장급
▶유럽아프리카본부장 이진석
◇처·실장급
▶베트남사무소장 정창석
▶아시아생산처장 천봉호
▶가스전관리사무소장 최안기
편집국 기자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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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6%, “탄력세율 조정 유류세 인하 찬성”
신근순 기자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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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SCO 활성화 MOU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 ESCO협회(협회장 이범용), LED보급협회(협회장 김기호)가 지난 2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ESCO 활성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으로 에너지관리공단은 경기도의 ESCO사업에 전문 인력지원 등 최대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ESCO협회와 LED보급협회는 경기도의 에너지 사용 실태 진단 등 기술적인 부분을 지원하게 됐다. 경기도 김문수 지사는 “3년간 도내 300여개 건물이 ESCO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76만톤의 CO2가스 저감, 1,507억원의 비용절감 및 1,500여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지사는“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만큼 지구 환경보전이 공통과제”라며 “한정된 에너지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ESCO사업은 매우 유익한 제도”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사장, ESCO 협회 이범용 회장, LED보급협회 김기호 회장은 “공공기관이 ESCO를 솔선수범한 만큼 앞으로 민간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ESCO 활성화 양해각서 체결로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배출 저감시켜 저탄소 녹생성장의 비전을 실천하자”고 입을 모았다.한편, ESCO(Energy Service Company, 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은 기존 시설을 에너지가 절약되는 시설로 개량 교체해, 거기서 발생하는 에너지절약효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을 말한다.
박선주 기자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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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파워, 베트남 IPP 진출
신근순 기자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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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신재생E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태양광, 풍력 등의 부품·소재 및 신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test-bed) 구축 사업이 시작됐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23일 공고했다. 지경부는 테스트베드 최적 지역(주관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최적지역에 시험·실증 장비 및 공용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200억원을 포함해 2013년까지 국비 4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산업화 수준, 밸류 체인 등을 고려해 기업 수요가 높은 태양광 셀·모듈분야(1~2개), 풍력 부품 및 시스템분야(1~2개) 연료전지 등을 중심으로 5개 이내의 테스트베드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도 등 지자체는 에너지원 별 1개 사업에 대해 신청 가능하며, 공개경쟁 방식으로 사업자가 선정된다. 신청기관은 지역내 대학·연구소 등 비영리기관으로서 성능평가 테스트 시설 및 부지를 확보하고 시험·평가 전문인력을 3명 이상 보유해야 한다.신청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며 전담기관인 신재생에너지센터는 4월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사업계획, 사업수행 능력, 입지조건 등을 심층 평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 기관선정 이후 6월 정부출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국내 기업이 취약한 부품·소재 및 시스템에 대한 시험·실증 등의 인프라가 강화돼, 태양광, 풍력 분야의 부품소재 및 제품의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이 가속화되고, 수출산업화 및 제품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이번 사업의 설명회는 오는 24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기타 세부지침 및 사업계획서 양식 등은 신재생에너지센터 웹사이트(www.knrec.or.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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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난방공사와 MOU
이일주 기자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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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에 2,901억원 융자지원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석유·가스·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올해 해외자원개발사업 융자의 지원규모를 2,90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자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자원개발기업, 중소기업, 국내 자원개발 서비스 이용기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내 대륙붕 개발 예산(559억원)을 제외한 2,342억원 중 민간기업에 전년 대비 15.6%p 늘어난 2,246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국내 자원개발 서비스 이용기업에 대한 융자 시 지원비율을 각 5%p 추가했다.국내 대륙붕 융자예산도 전년 대비 13.2% 증가한 559억원으로 이를 통해 지경부는 16년만에 외국기업과 공동으로 시추를 추진, 제2의 동해 가스전 개발을 기대했다.지경부는 올해 융자수요 조사결과 45개업체(89개 사업)에서 총 2조2,506억원의 융자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전개발사업은 탐사사업(성공불융자)에 융자전액을 지원하고, 광물자원개발사업은 일반융자 538억원, 성공불융자 1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경부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 등을 감안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융자지원 확대 등을 통해 해외자원개발사업 진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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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풍력 가로등 시제품 설치 기념식
고봉길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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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마트그리드 사업 8조 투자
이일주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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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에너지 진단기술 러 진출
김성준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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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협회 사무실 이전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오는 21일자로 강남구 도곡동 909-3번지 한독빌딩 5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이전하는 사무실은 3호선 양재역 4번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약 5분정도 소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사무실(02-529-4707)로 문의 가능하다.
강다혜 기자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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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폐기물 활용 소각열 공급 개시
폐기물종합처리 기업 인선이엔티는 17일 인천 소각사업장 주변인 김포 양곡지구, 마송지구, 장기지구, 걸포지구 등에 폐기물을 활용한 소각열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열원은 김포권역의 집단에너지공급 사업허가를 취득한 청라에너지와 지난 2007년 향후 20년간 소각열을 지역냉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열수급계약서에 따른 것이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소각열을 공급하는 인천 소각사업장은 완전 밀폐된 최신식 소각설비와 함께 국내 최고수준의 가동율과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간당 4톤의 소각처리가 가능하고, 소각열을 시간당 10Gcal 생산으로 연간 약 16억원의 매출 및 영업수익 증대와 함께 원유대체효과 연간 900만리터, 온실가스 감축효과 연간 2만톤의 부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센이엔티는 이번 소각열 공급개시로 종합폐기물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인 폐기물의 재활용 및 에너지사업으로의 사업다변화를 이루게 됐다.
강다혜 기자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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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서민용 난방유 ℓ당 50원 인하
SK에너지(대표이사 박봉균)가 고유가에 따른 서민고통을 분담하고 국내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에 협력하고자 서민용 난방유의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SK에너지는 17일 0시를 기점으로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유(등유) 판매가격을 동절기 기간 동안 리터당 50원 인하하여 공급키로 결정했다. 동 조치는 4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잇따른 물가상승으로 국민경제에 부담이 커가고 있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드는 등 서민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에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도 고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므로 지금까지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추운 겨울 나기에 고생하는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내린 결정” 이라며 “이번 결정이 국내 물가 안정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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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가리아 신재생E 포럼 및 상담회
지식경제부는 오는 3월15일 소피아 Sheraton 호텔에서 ‘한국-불가리아 신재생에너지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한-불가리아 산업협력위 개최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증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해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포럼 및 상담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국측에서는 약 10개사, 불가리아 측은 약 4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강다혜 기자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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