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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R·GS파워, 선박 E절감 ‘맞손’
배종인 기자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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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세계 최초 부생복합발전소 상업운전개시
신근순 기자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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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쿠웨이트에 ‘절약’ 알려요”
배종인 기자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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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온실가스·E 목표관리 협상 돌입
배종인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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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7社, 2Q 경영실적
이일주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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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현 차관, “LNG 거래 생산·소비국간 협력해야”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셰일가스發 세계 LNG 환경변화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생산·소비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서 동북아 LNG 거래방식에 대한 생산·소비국간 공동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한진현 제2차관이 9일부터 10까지 일본 열리는 ‘제2차 LNG 생산자-소비자 회의(Producer-Consumer Conference)’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카타르·호주·캐나다 등 주요 생산국과 한국·일본·인도 등 주요 소비국 민관 관계자, Shell·ExxonMobil·BG 등 국제 메이저 에너지사 임직원 등 1,0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진현 차관은 회의에서 “북미 셰일가스를 계기로 세계 천연가스 시장 구조가 새로운 형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에너지 시장의 대전환기에 LNG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시장 거래 질서 확립에 생산-소비국들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아시아 LNG 시장의 성장속도와 중요성을 감안할 때, 아시아 국가들의 요구를 반영해 거래관행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에 연동하는 가스 가격 결정방식(Oil-index Pricing)과 타 지역으로의 물량 재판매를 제한하는 도착지제한규정(Destination Clause) 등 경직적 거래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실제 수급 상황이 반영된 합리적 가격과 소비국들이 탄력적으로 도입물량을 조정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 신규 LNG 수요를 창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소비국 차원에서도 북미 셰일가스 등으로 도입선을 다원화하고 상류부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개발과 도입간 연계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10월14일에서 17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될 세계에너지총회에서 건전한 LNG 시장 발전을 위해 생산국과 소비국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현 차관은 일본의 제조업체, 종합상사 및 주요은행을 초청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해 우리나라의 창조경제와 투자유치 정책을 설명하고, 일본 부품소재기업의 적극적인 대 한국 투자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기업들은 우리나라의 창조경제 정책, 전력 등 산업인프라,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 현황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며, 우리정부의 일본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신근순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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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셰일가스, 글로벌 E 지도 바꾼다
배종인 기자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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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양 에너지 엑스포
배종인 기자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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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내년 신재생E 사업 미리 알린다
배종인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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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한국원자력硏 책임연구원
이일주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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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TECH KOREA 2013’ 성료
이일주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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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서울시·환경공, 급속충전소 개방
서울시에서의 전기차 사용 및 충전이 훨씬 편리해진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자체 보유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상호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시스템 보완 및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5일부터 호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서울시·한국환경공단은 2013년 3월부터 급속충전소 상호 공동이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운영방안 수립 및 충전기 S/W를 보완하고 개발했다.
앞으로 한전 및 서울시 카쉐어링 회원들은 현행 회원카드나 충전카드를 이용, 별도의 절차없이 타기관의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가 있다.
이러한 충전소 공동운영을 통해 전기차 운행거리 연장과 충전소 이용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전기차 카쉐어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전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차량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2013년 10월중으로 서울시내에 구축된 자사 충전소를 대상으로 일반시민에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산업부 지원과제 ‘전기차 공동이용 모델 개발 및 시범운영(2011년 12월∼2014년 7월)’관련 시행되는 서비스로,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충전카드 없이 신용카드(IC)를 사용해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 충전기 이용에 따른 부가서비스요금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고 사용한 충전전력량(㎾h)만큼만 충전요금이 부과된다. 최소 결제요금 1,000원이며 일부 충전소는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현재 카드 뒷면에 '후불교통카드‘라고 표시된 5개사(비씨, 삼성, 롯데, 국민, 현대카드) 신용카드는 사용이 가능토록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서비스 가맹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호황이용 가능한 충전기는 한전(11대), 환경부(40대), 서울시(4대)가 보유한 충전기 총 55대다.
이일주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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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기연, 연구 협력 MOU
이일주 기자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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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지·에너지 축제의 막 올린다
우리나라 전지·에너지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울산에서 솔라카 랠리, 솔라보트 스프린트, 포럼 등 전지·에너지 관련 축제가 열린다.
울산시는 6일∼7일까지 태화강 둔치, 울산롯데호텔 등에서 ‘제1회 울산 전지·에너지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날’(매년 8월22일)과 연계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울산 전지 및 에너지산업을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울산 차세대전지 원천기술센터)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중·고등학생 71개 팀이 참가하는 솔라보트 스프린트(SOLAR BOAT SPRINT)와 전국 9개 대학 12개 팀이 참가하는 솔라카 랠리(SOLAR CAR RALLY)로 진행된다.
특히 솔라카 랠리(SOLAR CAR RALLY)는 태양전지와 2차전지의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태양광자동차를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하고, 실제 운전자가 탑승해 주행하는 대회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
6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울산 전지·에너지산업 포럼’은 ‘창조경제, 글로벌 에너지 융합 산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국내 에너지산업 집적지로서의 울산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2차전지 및 에너지산업 발전전략 및 ‘동북아 오일허브가 세계 4대 석유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울산의 특화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열릴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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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모잠비크 광구 1억6,800만톤 추가 확보
배종인 기자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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