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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태양광컨퍼런스 개최
신근순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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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BI 공모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의 취지와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브랜드 이미지를 공모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11월1일까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BI(Brand Identity)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13년째 운영해 온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는 건축물 내·외부의 전반적인 에너지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써 올해 9월에 관련 규정의 개정으로 모든 용도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인증을 하게 됐다.
에관공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의 취지와 의미를 상징적으로 함축한 브랜드명과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표현으로 제도를 이미지화한 인증 마크가 결합된 BI를 마련할 계획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통용될 수 있는 인증 브랜드로 발전시켜 인증제도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응모하고자 하는 개인 혹은 단체(법인)는 공모전 홈페이지(www.bicontest.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팀)당 3편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공모전의 최종심사결과는 11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1등에게는 상금 600만원과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bicont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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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에너지 올림픽 개막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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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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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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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순 기자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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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주민, 올겨울 도시가스로 ‘따뜻’
배종인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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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세계에너지총회서 신소재 뽐낸다
SK이노베이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행사인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에너지 관련 자사의 신기술과 미래 먹거리사업을 널리 알린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은 오는 13~1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국내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한 호스트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총회 기간 열리는 전시회에서 ‘기술 기반의 혁신 에너지 기업(Tech. Driven Innovative Company)’을 주제로 한 전시관을 꾸며,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 걸어온 50년 역사와 향후 50년을 열어갈 미래 사업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관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연구개발 중인 그린폴(Green-Pol), 그린콜(Green Coal) 등 신에너지 기술에서부터 이미 상용화한 리튬이온분리막(LiBS),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 첨단 신소재, 전기차 배터리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관 중앙의 자동차 모형과 영상물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물론, SK에너지와 SK종합화학 등 자회사들이 개발 중이거나 상용화한 10여개의 자동차 연관 기술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 중 SK이노베이션의 기술제품은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를 필두로,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소재로 쓰이는 편광(TAC) 필름, 자동차 전장용 회로소재로 쓰일 FCCL, 선루프에 적용될 CIGS 박막태양전지, 시트와 보닛 소재로 활용될 그린폴 등이다.
또한 △SK에너지는 청정 바이오 연료 △SK종합화학은 타이어 소재로 쓰이는 고성능 이중합성고무(EPDM), 대시보드와 범퍼 소재로 쓰일 넥슬렌(Nexlene, 고성능 폴리에틸렌) △SK루브리컨츠는 고급 윤활기유 유베이스 등을 각각 소개한다.
이밖에 전 세계 16개국 24개 광구에서 유전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폴리머를 활용한 석유회수증진기술(EOR), SK에너지의 대표 석유제품 브랜드 엔크린의 제조 기술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올해 기업 PR광고 콘셉트인 'ASK'를 주제로, 태블릿 PC를 활용해 펼치는 이색 미디어 퍼포먼스와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SK에너지 박봉균 사장은 13일 개회식 행사에 이어 15일 '세계 에너지 리더 서밋(WELS)'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CEO들과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정기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와 관람객들에게 SK이노베이션의 기술 리더십과 미래 성장 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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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석유관리원 합동 품질점검 실시
엄태준 기자
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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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삼척 생산기지 안전 운동 전개
배종인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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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러 가즈프롬과 과학기술 협력 모색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러시아 가즈프롬와 양사의 강점기술 공유를 통해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가즈프롬과 ‘과학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스공사-가즈프롬간 3차 과학기술 협약의 일환으로 LNG액화, 천연가스 품질과 공급, 수소에너지 기술, E&P에 대한 9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가즈프롬이 기술적 우위에 있는 자원개발과 천연가스 공급기술에 대한 발표와 신사업 기반기술인 LNG액화와 관련한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가즈프롬은 가스공사의 LNG 공급 및 LNG 수송 기술 및 경험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공동협력의 기대를 높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러시아 가즈프롬과 과학기술 협력협약을 체결해 1차(2007∼2008년)와 2차(2009∼2011년)에 이어 지난해 3차(2012∼2013년) 협약을 체결했다.
배종인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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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中企와 가스시설 국산화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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