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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부문 1위
배종인 기자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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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개발사업 17개 분야 547억 지원
배종인 기자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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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김찬중 박사,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수상
엄태준 기자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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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기차 LIB 110GWh…韓 17% 점유
신근순 기자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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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018년 매출 25조4,633억…전년比 21.9% ↑
배종인 기자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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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직원 전문성 향상
배종인 기자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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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럽 LNG 시장 점유율 2위권 진입
러시아가 유럽 LNG 시장 점유율 2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영국의 에너지 컨설팅업체 ICIS의 자료를 인용해 야말 LNG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레인이 2018년 중반 본격 가동되면서 러시아의 11월 유럽 LNG 시장 점유율이 17%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동 기간 카타르는 점유율 25%로 유럽 LNG 시장 1위, 러시아가 17%로 2위, 알제리(15%), 나이지리아(11%)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부터 유럽에 LNG 수출을 시작한 미국은 8%로 하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2018년 3분기까지의 수출량이 1.3bcm에 그쳐 2017년 연간 실적(2.65bcm) 대비 감소했으며, 특히 유럽내 가스파이프라인이 연결되지 않은 스페인의 Fenosa에 야말 LNG가 공급을 개시해, 2017년 스페인에 830bcm을 수출했던 미국은 2018년 3분기까지 91bcm을 수출하는데 그쳤다.야말 LNG의 유럽 수출 확대는 최근 가즈프롬의 유럽향 PNG 수출이 정체를 보이는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실제 11월 야말 LNG 수출 증가에 반해 가즈프롬의 對유럽 PNG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가즈프롬이 발표했다.야말 LNG는 최초 아태지역 수출을 70% 이상 계획했으나 최근 아시아 수요 증가가 둔화하고 아태지역과 유럽의 가격 차이도 미미해 유럽수출이 증가 중으로 전해졌다.
배종인 기자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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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시급”
배종인 기자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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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신재생보급사업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박차
배종인 기자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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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 광산업체 ‘일자리·안전’ 지원 926억 투입
배종인 기자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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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정책 홍보·교육 ‘맞손’
배종인 기자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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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1,570억 규모 美 태양광 연계 ESS 사업 수주
신근순 기자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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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석탄발전 상한제약·세금부과로 지속 감축
신근순 기자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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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및 사업화 세미나
국내외 재생에너지와 분산전원의 확대 보급에 따른 전력망의 안정화를 위해 분산·자율형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반 구축 및 사업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구축 및 사업모델과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및 표준화 동향과 활용방안을 시작으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가상발전소, 스마트시티,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비롯한 IoT, IoE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운영 및 사업모델 방안 뿐만 아니라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공통플랫폼 기술개발 및 활용방안에 이르기까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의 제반 정보를 심도있게 다룬다. 세미나 주제는 △신에너지+ESS+EMS+전기차+IoT/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및 표준화 동향과 활용방안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서비스 운영모델 방안 △IoT/IoE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운영 및 사업모델 방안과 주요과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스마트시티 에너지 융합기술과 서비스 운영모델 방안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기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운영 및 서비스 운영모델 방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운영 및 사업모델 방안과 주요과제 △가정용 1㎾급 SOFC 기술과 마이크로그리드 연계 운영 및 사업모델 방안과 주요과제 △각 사업모델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 공통플랫폼 기술개발 및 활용방안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은 다양한 산업군들과의 공급사슬로 직간접적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에너지산업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에너지 시장 창출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극복해야 할 과제들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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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파워, 태양광 인버터·PCS 사업 진출
세계적인 화학기업 OCI의 태양광발전사업 자회사 OCI 파워가 독일 인버터 제조사를 인수하며 태양광 토털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OCI파워는 지난 15일 독일 KACO new energy GmbH의 국내 자회사 카코뉴에너지㈜의 영업 양수와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70억원으로 알려졌다. OCI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태양광발전사업 솔루션에 이어 인버터, PCS(파워컨디셔닝시스템) 등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에서 생산되는 직류 전기를 교류로 변환시키고 PCS는 직류와 교류 양방향으로 변환할 수 있는 핵심 장치다. 이번 인수로 OCI파워는 카코뉴에너지의 PCS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도 확대하고, 분산형 전원 시장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OCI파워는 이번 인수로 독일에서 생산되는 스트링인버터를 한국과 일본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갖게 됐다. OCI파워 허기무 사장은 “카코뉴에너지를 인수함으로써 인버터라는 핵심 기술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국내 태양광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파워는 OCI가 2012년 설립한 100% 자회사로서, 국내 태양광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개발자들에게 건설(EPC), 운영 및 유지보수(O&M) 서비스는 물론, 태양광발전펀드를 통해 투자자금의 안정적인 조달을 포함한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마련해 국내 태양광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