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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8 14: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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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센터 이상훈 소장이 신·재생 종합지원센터 역량강화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지역거점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서비 제공을 위한 직원 전문성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28일∼29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12개 지역본부 신재생 종합지원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거점 신·재생에너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태양광발전사업 경제성 분석, 컨설팅 사례, 인허가 절차 등 발전사업자 대상 컨설팅 및 정보제공을 위한 전문 교육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원별 설치확인 및 보급사업, RPS, 안전관리 등 본사에서 이관되는 업무에 대한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12개 지역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종합지원센터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지역 거점 허브 역할 강화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성공적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밀착형 지원을 수행코자 2017년 7월 12개 지역본부 내에 설치됐으며, 올해부터는 보급사업 등 공단 사업 중심 상담 조직에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정책·제도·입지·인허가·안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원스톱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지역 거점기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상훈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 현안 등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재생에너지 지역 콘트롤 타워로 주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힘써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합지원센터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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