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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시대 해외자원개발 성장전략 논의 場
배종인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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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5천억 투입 신고리 3·4호기 준공
신근순 기자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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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태양광 발전 및 저 REC 시대 대응 세미나
태양광발전이 재생에너지 대표 주자로 국내외에서 보급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수익과 직결되는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사업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2월19일에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2020년 태양광발전 전망과 저(低) REC 시대의 사업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0년 국내외 태양광 시장 전망과 관련 기업의 사업전략을 시작으로 2019년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방향을 비롯하여 REC 시장 및 주요 이슈와 계통연계, 현황 및 수용계획뿐만 아니라 최근의 태양광 사업 변화 요인과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에 이르기까지 2020년 태양광사업을 기획하는 모든 분에게 관련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2020년 국내외 태양광 시장 전망과 관련 기업의 사업전략 △국내외 태양광 모듈 생산 및 유통 시장 현황과 가격 동향 △올해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방향 △REC 시장 거래 현황 및 전망 △최근의 태양광 사업 변화 요인과 유형별 돌파 전략 △REC 시장/가격의 문제점과 주요 과제 및 대안 △태양광 계통연계 현황과 수용계획, 정책 △영농형 태양광발전 사업성과 및 2020년 사업전망 △2020년 태양광발전 확대와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 및 사업 구상 △국내/해외 태양광 시장 연계용 ESS 시장 동향/전망 및 저(低) REC 대응 사업 추진 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를 통해 2020년의 태양광 정책 방향과 핵심사업 계획 및 신사업 신기술 현황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면서 “내년 태양광사업 방향에 대한 구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핵심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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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전사적 혁신 성과 공유 역량 레벨업
배종인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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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中 전기차 배터리 사용 3개월 연속 감소
신근순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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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농어촌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앞장
배종인 기자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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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연가스 생산기지 준공…전국 천연가스 시대 개막
배종인 기자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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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태양광 모듈 17.5% 최저효율제 도입
정부가 저가·저품질 태양광 모듈의 국내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최저효율제를 도입하고 중금속 유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모듈 납 함량도 대폭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태양광 모듈에 대한 최저효율제 도입, 수상 태양광 환경성 기준 강화 등 한국산업규격(KS)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0월21일 예고 고시한 태양광 모듈 KS 개정(안) (KS C 8561)에 대해 관련 업계, 시험·인증기관,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저가·저품질 모듈의 국내 유통을 방지하고 고효율화를 위한 업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태양광모듈의 최저효율을 17.5%로 제시했다. 이는 우리 태양광 업계의 기술력, 고효율 단결정 중심(80%이상)의 국내시장 특성, 공공기관 보급사업 최저효율(18%) 등을 반영하되, 단결정보다 효율이 낮은 다결정 모듈 제조기업의 여건 등도 고려해 설정됐다. 효율 1%p 높은 태양광 모듈 사용으로 토지면적이 약 4∼6% 감소하므로, 최저효율제 도입으로 우리나라의 태양광 입지잠재량이 기존 113GW(15% 기준)에서 최소 132GW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태양광 모듈에 포함된 중금속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고려해 납 함량 기준이 기존 수상 태양광 모듈의 0.1%보다 20배 강화된 0.005%로 설정됐다. 이는 현재 태양광 기술수준에서의 납 최저 사용량으로, 20kg 모듈 1장에 납 1g이 사용됐다는 의미다. KS 개정안은 오는 12월2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에너지기술심의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시행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상 태양광 모듈의 환경성 기준 강화를 제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향후 수상 태양광 수요가 높은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시 우리기업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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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 혁신경영 국민 아이디어 공모
신근순 기자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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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2019년 ESP 성과공유
배종인 기자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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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재생에너지발전단지 조성 착착 진행
배종인 기자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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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개인정보 보호 국제적 인정
배종인 기자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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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公-지자연-광해公, 자원업계 재직자 역량강화교육
침체된 자원업계 종사자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자원 유관기관 세 곳이 힘을 합쳤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2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용)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광산실무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업계 중소기업 재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질자원연구원 송원경 박사, 광물공사 선승대 차장, 한라시멘트 김학성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서 광산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와 생태복원 우수사례, 국내 광산의 대다수인 석회석 광산 개발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평소 업무상 고민하던 문제를 전문가 이론강의와 사례분석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여건상 교육기회가 빈약한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이 지속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준 광물공사 자원기반본부장은 “영세업체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자원업계가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기술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재직자 교육뿐 아니라 중소기업에 경영컨설팅과 기술용역을 제공하는 마이닝 네이버후드(Mining Neighborhood)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계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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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터리 3사, 전기차 침체에도 호조세
신근순 기자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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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년 하루 5톤 수소 생산”
배종인 기자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