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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5천억 금융지원·1천억 펀드 조성
배종인 기자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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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전기차·배터리 신사업 세미나 개최
최근 전기차 시장 급성장으로 인해 동력원인 리튬이온전지를 비롯한 전고체전지, 리튬금속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전지 개발이 배터리 강국인 한·중·일을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최신기술과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4월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 전기차&배터리 및 연관 新사업 현재와 미래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세미나에서는 △전기차&배터리 최근 산업 동향과 핵심 밸류체인별 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 △현재/미래의 전기차 리튬이차전지 산업과 소재 기술개발 현황 및 방향 △전고체전지 최신 분석 및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상용화 전망 △비황화물계(산화물, 비정질계) 고체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전지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전지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리튬금속전지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리튬금속-공기전지 성능을 높여주는 복합촉매 연구·기술개발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리튬황전지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5일에는 △전기차 생태계의 연관 신사업 참여 기업체 추진 동향과 실증사례 △전기차 충전 결제 및 서비스 인프라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실증사례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실증사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구축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실증사례 △전기차 연계 전력수요관리 기술개발 동향과 신사업 전략 △전기차 충전사업 추진 동향과 주요 기술개발 현황 및 실증사례 △전기차 전장부품 및 시스템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방향(로드맵) △전기차-전력망 통합 기술개발 및 표준화 동향과 신사업 모델 등의 주제가 연이어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의 전기차에 대한 국내외 시장 및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관련 업계 동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함과 아울러 연계사업 모델을 소개함으로써 전기차 및 신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및 창업예비자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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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 사회적 가치 실현의 場 마련
배종인 기자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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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제21대 박원석 원장 취임
엄태준 기자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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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0위 급부상
신근순 기자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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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배종인 기자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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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배종인 기자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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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연, ‘2018년도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배종인 기자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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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계, 지원예산 확대·광물가 현실화 요구
신근순 기자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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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韓 태양광발전 용량 37.5GW, 올해 4배
배종인 기자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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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FTP 완전 탈피, 재무여건 개선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차입금을 크게 절감하고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유니슨은 FTP(Fast Track Program,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중견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제도)를 완전히 탈피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슨은 2008년에 ‘경상남도 사천시’에 풍력터빈, 풍력타워 및 자유단조 공장을 준공하고, 풍력기자재 생산을 시작했으나, 단조시설 과잉투자와 경기불황으로 채무불이행 상태에 직면했었다. 유니슨은 천안공장을 비롯해, 영덕풍력발전㈜, 강원풍력발전㈜ 등 자회사를 매각하여 차입금상환에 나섰지만, 결국 2010년 7월부터 산업은행을 주채권단으로 하는 ‘FTP’을 신청하였으며, 8년 넘게 ‘FTP’ 여신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유니슨의 2010년말 금융기관 차입금(CB, BW등 제외)잔액은 2,123억원이었으나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개선을 추진한 결과 2019년 2월말 회사의 금융기관 차입금 규모는 850억원 내외로 약 1,300억원이 감소됐다. 또한, 지난 15일 발행한 BW(Bond with warrant)대금으로 100억원을 상환하고 이번 Refinancing(신한은행, 산업은행 주관)으로 750억원 규모의 FTP 여신까지 차환하면서 정상여신 기업이 됐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Refinancing 차입금리가 기존 평균 6%대에서 4%대로 낮아져 연간 이자비용 약 20억원이 줄어들게 되며, 3년 만기 장기차입 중심으로 차입구조가 변화됐다”면서 “향후 진행하는 풍력사업개발을 위한 차입 및 보증 업무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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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협, 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 추진
배종인 기자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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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신재생에너지 R&D 올해 303억 투입
신근순 기자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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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부터 발전용 LNG 수입부과금 인하
배종인 기자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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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관련 간담회
배종인 기자
20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