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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취약계층 도시가스 납부유예
배종인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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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삼척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추진
신근순 기자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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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코로나19 한시적 전기요금 납부유예
편집국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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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석유업계 수입·판매부과금 징수 90일 유예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감소 및 유가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석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부과금 징수유예 및 저장시설 임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국내 석유업계를 대상으로 4~6월분 석유수입·판매부과금 징수를 90일간 유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내 석유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급격한 실적악화로 인한 일시적 자금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원유, 석유제품, LNG를 수입하는 정유사, 석유화학사, LNG 수입사 등 54개 석유사업자는 4월분 부과금은 7월에, 5월분은 8월에, 6월분은 9월에 납부가 가능해진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과금 징수액은 1조6천억 규모(정유업계 순징수액 7천억원)로, 이번 3개월간의 징수유예를 통해 9,000억원 규모의 납부부담 완화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산업부는 석유업계의 저장공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석유공사의 여유 비축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장탱크 임대를 추진한다. 현재 개별 정유사 수요와 석유공사의 시기별 가용공간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으로 향후에도 국제유가 및 국내 석유제품가격 변동, 석유업계 경영 여건 등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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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연구비 부정사용 엄벌
배종인 기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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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거점 시민가상발전소 사업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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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7월 추가지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0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집적되어 비용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북(태양광, 풍력)과 광주·전남(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향상)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초로 지정한 바 있다.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된 지역에는 에너지 관련 기반시설, 종합지원센터(지자체별 200억 규모) 등 인프라 구축이 추진되며, 전문연구기관 지정,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등이 지원된다. 또한,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을 통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투자기업에 대해 지방세 감면, 정부 R&D 참여시 가점, 지역투자 보조금 우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산업부는 추가지정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희망지자체 신청을 받아서 평가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 7월말 에너지위원회 심의에서 단지지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며 정부도 지역특화 실증연구와 사업화·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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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임원진 급여 30% 4개월간 기부
배종인 기자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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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에너지안전 감시체계 대폭 강화
배종인 기자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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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배종인 기자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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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편집국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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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연료전지사업 주민 의견수렴 의무화
신근순 기자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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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료 50% 감면
신근순 기자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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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코로나19 연구자 부담 완화
배종인 기자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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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에너지, 사옥 이전 ‘독립’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멘스 에너지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에너지(대표이사·사장 석범준)가 사옥 이전과 함께 독립 법인으로 새출발한다. 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사옥 이전과 함께 독립 법인으로 출범을 알리며 세계 유일의 순수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멘스 에너지는 석유 및 가스의 추출과 송·변전, 중앙 및 분산형 화력발전소의 복합, 열병합 발전, 그리드 안정화 및 저장을 포함하는 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세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전통 에너지 뿐만 아니라 풍력 및 수소 기술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다년간 한국 시장에서 민자발전사 및 정부 관계 시설과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 3월1일 공식 취임한 한국지멘스 에너지의 석범준 사장은 “이번 사옥 이전과 독립 법인 출범으로 지멘스 에너지가 보유한 탄탄한 기술력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토대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세계 시장의 변화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지멘스 에너지는 지난 수십 년간 국내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온 포트폴리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유일의 순수 에너지 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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