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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LED 응용기술 정기교류회
박진형 기자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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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코리아
신근순 기자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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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배임횡령 소송 조기종료 기대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기업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대표이사의 배임횡령 혐의에 따른 소송건과 관련해 사건의 조기종료를 기대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피밸리의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이번 사건의 조기종료를 위해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으며, 현재는 회계자료 등 각종 자료제출 및 회사측에서 할 수 있는 소명을 대부분 마친 단계”라고 말하며, “지금 상황이라면 금명 간에 대표이사 배임횡령 소송 건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회사 내부적인 조사 및 외부 감사인에 의한 2009년도 회계감사에서도 아무런 관련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근거 없는 모함으로 회사와 주주들에게 피해를 준 고소인 측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미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는 "지난해 7월에도 대표이사가 같은 혐의로 고소됐었으나 검찰에서 최종적으로 각하된 바 있다”며 “회사가 LED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더 이상 불필요한 법적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이번 사건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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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정책, 인력양성·장비국산화 초점
박진형 기자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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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류홍제 박사
한국전기연구원(KERI / 원장 유태환 www.keri.re.kr) 전기추진연구센터 류홍제 박사가 지난 17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0년 산업기술연구회 최우수연구자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류홍제 박사는 급속 배터리 충전기술 및 장치를 개발해 관련 업체 기술 이전하는 등 고압 특수전원 분야를 중심으로 상용화 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류 박사는 반도체 스위치 기반 펄스전원 시스템 기술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한 기존 충전기 대비 충전시간을 2.5~4배 가량 획기적으로 단축한 산업용 배터리 급속충전 기술을 총 2억 5천만원의 기술료로 (주)코디에스에 기술이전하는 등 2008~2009년 동안 5건의 기술이전 상용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류 박사팀이 개발한 급속 충전장치는 급속충전이 가능하면서도 충전전류 증가에 따른 발열방지(축전지 온도)로 수명 단축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납축전지 뿐 아니라 니켈-수소, 리튬이온 배터리 등에 폭넓게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향후 무인반송시스템(AGV), 골프카, 개인레저선박, 전동지게차, 자동차용 축전지 초기충전 등의 다양한 분야의 배터리 급속충전 분야로 확대가 가능하다. 기술이전 받은 업체는 관련기술로 올해 약 200억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연구개발 활동 외에도 류 박사는 지난해 출연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UST)에서 교수진으로서 우수강의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기술 발전과 확산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KERI의 대표 업적성취자에게 주어지는 ‘2009년 올해의 KERI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산업기술연구회 최우수연구자상은 13개 소관기관의 연구원 중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와 그 성과의 기술이전 등을 통해 국가적 위상을 드높인 연구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류홍제 박사 외 한국기계연구원 최두선 박사가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연구자상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정강섭 박사가 수상했다.
박진형 기자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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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日 39억 규모 수출계약
박진형 기자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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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유럽시장 적극적 공략
박진형 기자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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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LED칩 제조기업 유치
박진형 기자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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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D TV시장 발 빠른 행보
박진형 기자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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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日 LED Next Stage 2010 참가
박진형 기자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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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 올해 흑자 전환 예상
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는 2009년 경영실적 및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LED 전문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위해 지난해 전개된 비수익사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는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931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53억원으로 작년 대비 손실폭이 56% 정도 축소됐으며, 부채는 총 324억원을 줄여 작년 대비 26%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지난해 손실의 주요 요인은 비수익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인한 관련 매출 감소, 관련 재고자산 폐기손실 및 연초 이어진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라며 “사업부별로 구분할 경우 지난해 LED 분야 매출은 전년 대비 195억원 증가된 297억원, 영업이익도 4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된 사업 구조조정으로 비수익 계열사 매각을 통해 이미 165억원의 자금이 확보됐으며 LED 중심의 사업확장을 위해 현재 중국 내 LED 합작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훈철 에피밸리 대표는 “2009년 취임 후부터 이어진 구조조정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LED 전문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으며, 늦어도 올해 상반기 이전에 LED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적, 사업적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올해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LED 사업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 LED 분야에서만 561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또 “방송통신 사업도 4G 기술을 기반으로 와이맥스(WIMAX) 데이터모뎀, 와이파이(Wi-Fi) 라우터 등 수익성 위주의 아이템으로 시장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실적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 1,063억, 영업이익은 89억 등 전사업분야에 걸쳐 큰 폭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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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LED 제품 판로 확대
박진형 기자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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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氏, 광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박진형 기자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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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강희전 사장 체제로 전환
김성준 기자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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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테크, 베트남 현지 합작사 설립
화우테크가 베트남에 동남아시아 LED 조명시장 전초기지를 만들었다.
국내 LED 조명 선두 기업 화우테크놀러지(주)(대표 유영호, www.fawoo.co.kr)는 베트남 ‘KIDI 그룹’(KIM DINH GREEN ENERGY JOINT STOCK COMPANY, 대표 Le Trong Dinh)과 합작투자회사(JVC) ‘FAWOO-KIDI’ 설립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화우테크는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 시장 내 화우테크 LED 조명의 독점 생산과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또 베트남 시장에서의 LED 조명 판매 금액의 4%를 ‘그린 기술력 수출 로열티’로 받게 됐다. 특히 초기 2년 동안은 화우테크의 경영진이 직접 ‘FAWOO-KIDI’의 CEO를 맡아 영업 및 기술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FAWOO-KIDI’는 올 5월 중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생산 및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총 1,230만달러 규모로 내년 9월까지 KIDI그룹이 현금 800만달러를 투자하고 화우테크는 200만 달러의 현금과 약 230만달러 가치의 기술력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분율은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우테크가 35%(현금20%, 기술15%)를 보유하고, KIDI그룹이 65%를 확보하게 된다.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는 “이번 합작사 설립 계약을 계기로 향후 베트남뿐만 아니라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동남아 LED조명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며, “LED 조명 시장뿐만 아니라 LED 조명을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 연계 등 친환경 사업에서도 신흥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DI그룹은 1992년에 설립된 일반 조명 제품 판매 기업으로 베트남의 주요 친환경 기업 중 하나이다.
박진형 기자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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