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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해외수주 새해 ‘마수걸이’
신근순 기자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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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설비 예측진단 강좌 수강생 모집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회장 송준태)가 ‘전기설비 예측진단 및 관리기술’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기설비(발전기, 고압전동기, 변압기 및 전력케이블) 예측진단 기술정립 및 확대보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오는 3월14~15일 조처원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고압회전기 운전 중 부분방전 분석(Hui Jiang 캐나다 IRIS) △전력기기 건전성 진단 및 평가기법(홍국환 DKSH(주) △변압기 진단기술(Jean-Noel 캐나다 Neoptix) △고압전동기 운전 중 상태분석(박성봉 서일대 교수) △전력케이블 기술동향및 진단기법(김정태 대진대 교수) △발전기 보호기술(이종훤 전력연구원 차장) △수력발전기 고정자 권선의 건전성 평가(이은춘 K-Water 차장) △고압회전기 예측진단 기술(김희동 전력연구원 박사) 등이다.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학회 웹사이트(http://www.kieem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538-3623)나 이메일(kieeme@kieeme.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38-7958)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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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도체 공정기술, 국제표준 첫 채택
국내 반도체 공정기술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반도체 장비 간 통신 규격에 관한 공정기술이 국제표준(SEMI E5-0712)으로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SEMI E5-0712는 반도체 장비 간 통신 규격에 관한 것으로 반도체 제조 팹의 자동화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분야 표준이다. 팹 자동화 설비변경 시 발생하는 장비간 통신오류를 낮춰 장비 간 통신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도체공정 표준 분야는 지난 수십 년간 북미, 일본이 선점해왔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공정 분야의 표준화 활동이 미미했다. 그동안 반도체공정에 사용되는 850여개의 SEMI 국제표준 중 국내에서 제정한 표준은 그동안 한건도 없었다.
이에 SEMI와 KSIA에서는 표준화 선점이 향후 경쟁력 확보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2008년부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장비업체들과 함께 공정분야 표준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4년여의 표준개발 노력에 매진한 결과 국제표준 제정에 성공함으로써 국제표준 주도를 위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SEMI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이번 국제표준 제정으로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높임과 더불어 국제표준을 실질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반도체공정분야 표준화 선점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표준 제정은 KSIA에서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중인 ‘차세대 반도체 장비 및 소자의 표준화 기술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근순 기자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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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LED광원 설계교육
원광대학교 전기응용신기술연구센터가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LED 광원 설계교육을 실시한다.
원광대 정보통신 임베디드 실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의 일정을 살펴보면 △1월9~11일 LED 구동회로 설계기술(조영식 교수) △1월15~17일 등기구 및 광원을 위한 광학설계(박광진 교수) △1월22~23일 LED 및 광원의 방열설계(이상호 교수)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면 이메일(ysh8945@nate.com)로 교육명과 날짜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전화 063-850-6349)
신근순 기자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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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예산 1조2,833억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소프트웨어 산업육성, IT융합확산을 통한 IT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1조2,83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2012년 1조2,632억원 대비 1.2%(148억원) 증가한 것이며, 소프트웨어 산업육성·IT융합확산·IT 10대 핵심기술·창의적인 고급인력 양성·지역특화 IT산업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2013년에는 기가코리아(Giga KOREA), 소프트웨어 정책연구, IT스타트업 포럼 구축 등의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IT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가코리아 사업은 2020년 미래 기가급 무선환경에 대비한 대규모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올해에는 기가 네트워크, 고성능 단말, 고성능 플랫폼·SW 기술개발에 130억원을 지원한다.
SW산업 정책기능 고도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SW 특화 정책연구기능에 17억7,000만원 △SW사업 모니터링 대상 확대·강화에 7억5,000만원 △SW특성화 대학 및 대학원 과정 신설에 45억 △SW인재를 양성 기업에 10억원을 투자한다.
중소·중견 SW기업 사업화 지원 및 지역SW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SW융합 실증확산 지원 사업에 20억원 △SW융합기술 고도화 사업에 55억원 △지역SW 품질제고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IT벤처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IT 스타트업 포럼 구축 운영에 2억원 △IT기업과 투자자 양방향 투자지원체계 구축에 3억원을 지원한다.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차세대음향, UI·UX 등 대학IT연구센터 신규 지정에 29억5,000만원이 배정됐다.
국내 WiBro 관련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에는 20억원을 지원하고, 전자문서 유통센터 구축에는 33억원을 투자한다.
2020년 세계 IT최강국을 향한 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차세대 스마트 기기, IT핵심소재 원천기술, Big Data 및 인공지능 SW기술 등 IT 10대 핵심기술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신규 추진 사업에는 248억원을 지원하고, 기존사업을 포함한 이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총1,105억원을 배정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효율적인 재정투자와 집행을 통해 새로운 IT기술을 경제·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IT·SW산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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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CES에 37社 한국관 구성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뛰어난 기술력을 해외에 선보이고 있다.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에 우수 중소기업 37개사를 선정해 한국관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경제상황 개선에 따라 혁신적인 제품이 소비촉진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150개국 3,100여개사가 참가한 사상 최대의 전시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에 코트라는 CES 2013 주관사인 CEA의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한국관 참가업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아마존(Amazon), 애플(Apple), 오피스맥스(Office Max), 에릭슨(Ericsson) 등의 400여개 TOP 소매 및 유통상을 대상으로 사전 바이어 유치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한국관 참가업체들을 위해 미국내 온라인 전문 리테일 분야 2위인 뉴에그(Newegg)와 CEA의 시장조사 전문가를 초청해 2013년 트랜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애플 및 에릭슨은 한국관 참가기업 중 스마트폰 관련 IT기업과 상담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계약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국가전협회는 매년 CES 참가기업 중 첨단기술 신제품에 대하여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삼성·LG 등의 대기업은 물론 한국의 중소기업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 참가업체중 주목할 만한 업체는 로봇과 관련된 플랫폼과 응용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주력하고 있는 로보웨어(대표 김창홍)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비스용 로봇 및 산업용 로봇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어 전시회 참관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아롱엘텍(대표 김국진)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피부를 진단하는 하드웨어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일으켰다.
코트라 오영호 사장은 “2013년 경기호전 예상에 따라 한국IT제품들의 글로벌 진출이 보다 가속화 될 것이며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4년 CES는 IT종합품목형태의 한국관 외에 품목별 전시장소가 구분되는 테크존에도 별도의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 중소IT제품의 글로벌 수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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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무선충전·전력 사업화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월5일(화) 오전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무선충전·무선전력 신산업의 실태와 사업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신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선충전·무선전력 기술은 전기에너지를 무선전송이 가능한 전자기파로 변환하여 전달하는 전력전송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송방식, 분야별 실태 및 관련기업체 현황으로부터 기술개발, 시장분석 및 표준화동향을 비롯하여 특허분석, 과제 및 규제현황뿐만 아니라 각종 신기술 구현사례에 이르기까지 관련 산업의 현안 및 정보를 가지고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부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국내외 무선충전·무선전력 산업의 방식/분야별 실태와 시장전망 및 관련기업체 현황 △무선충전 현황과 전망(상품화사례 및 표준화동향을 중심으로) △무선충전ㆍ무선전력의 규제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무선충전·무선전력과 NFC를 동시에 지원하는 초박형 모듈 기술개발 및 구현사례 △무선충전·무선전력기술의 과제 및 발전방향(자기공명방식을 중심으로) △자기공명방식의 무선전력 전송 충전 기술개발 및 구현사례 △자기유도방식의 전기자동차 무선충전ㆍ무선전력 기술개발 및 구현사례 △무선충전·무선전력기술의 특허분석 및 지식재산권 확보전략과 국내업계의 분쟁대비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무선충전·무선전력 기술이 발달하면 멀지 않아 한 곳의 스테이션에서 수십대 차량이 동시에 충전하고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면서 대용량의 값비싼 배터리를 무겁게 장착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무선충전·무선전력 산업의 방향설정 및 신기술의 가속화뿐만 아니라 기술표준과 안전지침 마련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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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LED/OLED 신소재 기술개발 세미나
차세대 친환경 조명이자 첨단 제품에 적용되면서 우리 실생활에 점점 다가오고 있는 LED 및 OLED 관련 신소재의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3일 오전 9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미래유망 신소재/재료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세미나(4)과정인 ‘2013년 LED&OLED 신소재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LED용 웨이퍼(기판)소재인 사파이어, 질화칼륨(Gan), 탄화규소(Sic) 및 실리콘(Si) 제조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LED용 방열소재 제조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LED용 질화물계 및 적색, 녹색 형광체 소재 제조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LED용 투명실리콘 봉지재료 제조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OLED 조명용 소재/재료 제조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유연한 AMOLED용 기판소재 및 원, 부자재 제조 기술개발 실태와 발전방향 △유연한 AMOLED용 발광재료 제조 기술개발 실태 및 발전방향 △OLED 조명용 소재/재료 특허동향 분석과 지식재산권 확보전략 등이 각각 주제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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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조명 회로 기술 특허출원 증가
특허청(청장 김호원)에 따르면 2008년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고효율 LED 광원을 채용한 조명 회로 기술의 출원 건수는 총 1,594건으로, 매년 출원 건수가 증가했다.
2008년 이후 출원 건수를 출원인별로 살펴보면 삼성, LG 등의 LCD TV 제조 관련 업체 및 코닌클리즈케필립스일렉트로닉스 엔.브이., 오스람, 금호전기 등의 전통 조명 관련 업체들이 상위 다출원인으로 조사됐다.
출원이 일부 국내 대기업, 글로벌 기업에 집중되지 않고 80%에 가까운 출원이 중소기업 등을 통하여 이뤄지고 있어, 향후 중소기업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많이 출원하는 LED 조명 회로 기술 분야는 우선심사 비중이 매년 20% 내외로 높다.
그 비중이 높은 이유는 우선심사대상 출원 요건이 대폭 완화되어 손쉽게 우선심사 이용이 가능해진 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기 위한 기술인증 요건으로 특허가 포함되어 있는 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조기 특허 획득의 필요성이 커진 점을 들 수 있다.
특허청의 한 관계자는 "고효율 LED 조명 회로 기술은 최근의 초고유가, 전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강력한 해결책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LED가 가시광 무선통신 분야, 표시/지시 분야, 살균 분야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LED 관련 회로 기술은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른 관련 업계의 기술 개발 노력은 특허출원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LED(Light Emitting Diode) 조명은 반도체에 의해 전기 에너지가 빛으로 변환되는 전광변환 반도체를 광원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LED 조명은 기존 조명들에 비하여 밝기, 수명, 효율이 우수하고, 수은, 납 등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므로 유엔기후변화협약과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최적의 조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LED 조명 시장은 LCD TV에 LED Back-Light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조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Yole Développement(프랑스의 시장조사회사)의 최신 리포트 ‘Status of the LED Industry report’는 LED 조명 시장 규모가 2018년 170억 달러에 이를 것이고, 일반 조명용 LED 조명 시장은 LED 조명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봉길 기자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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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1월30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13’이 오는 1월 30일부터 2월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500여 업체 1,600부스인 역대 최대 규모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을 이끄는 원익, 케이씨텍, PSK, 세메스, 도쿄 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등을 비롯한 주요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동시 개최되는 ‘LED코리아 2013’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생산기술전시회로 첨단 LED 공정기술, 장비솔루션, 신소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특히 첫날 오프닝 행사인 이그제큐티브 포럼(Executive Forum)은 전 세계 반도체산업의 최대 화두로 손꼽히는 450mm 웨이퍼 전환에 대한 기술 로드맵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반도체장비업체인 ASML,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KLA 텐코, 램리서치, 유진테크놀로지, 유럽 최대 나노반도체연구기관인 IMEC에서 연사로 참여해 각 회사별 전략과 도전과제를 발표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SEMI/VLSI 마켓세미나는 반도체시장조사기관인 VLSI와 공동으로 장비재료, 모바일, 퍼스널 컴퓨팅, IC, 서브시스템을 비롯한 반도체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스템 LSI 포럼에서는 최근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자동차와 IT의 융합에 주목,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의 영상인식 및 물체감지와 관련된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비롯한 시스템온칩(SoC) 플랫폼 아키텍처를 소개한다.
국내 전시참가업체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서플라이어 서치 프로그램에는 글로벌 주요 소자업체인 도시바, 소니, UMC, 글로벌파운드리, 실트로닉이 참여한다. 이 자리는 글로벌 장비공급업체와 국내 부품업체 간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세미콘코리아는 오는 1월25일까지 온라인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전시회 입장이 가능하다.
신근순 기자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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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특허, 외국업체 독주
배종인 기자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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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반도체 장비 매출 382억불
배종인 기자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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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코닝, ‘LED용 광학 인캡슐런트’ 신제품 출시
이일주 기자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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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프론티어 2013’ 국내 설명회
‘테크노 프론티어(Techno-Fontier) 2013’에 참가할 우리나라 기업의 정부지원사업 안내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오는 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테크노 프론티어(Techno-Fontier) 2013’ 국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노 프론티어는 고유기술의 전문성과 복합 기술의 종합성을 겸비한 아시아 최대 규모 기술 특화형 전문 트레이드쇼로, 메카트로닉스, 일렉트로닉스 및 이와 관련된 전문영역의 최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돼 기기·기계·장비의 첨단 소재 및 부품, 기술에 관한 최신 기술 정보와 폭넓은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용로봇 및 메카트로닉스 제품 생산, 글로벌 기업인 일본 야스카와전기의 글로벌 조달 구매 그룹에서 개발구매 담당자가 ‘글로벌 조달 전략과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조달 전략 실전과 그 사례에 대하여 초점이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며 “전시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 프론티어(Techno-Fontier) 2013’은 내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동경 빅사이트 ‘아리아케 동경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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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스마트폰 시장 3천억불…4%대 성장률 지속
배종인 기자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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