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프론티어(Techno-Fontier) 2013’에 참가할 우리나라 기업의 정부지원사업 안내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오는 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테크노 프론티어(Techno-Fontier) 2013’ 국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노 프론티어는 고유기술의 전문성과 복합 기술의 종합성을 겸비한 아시아 최대 규모 기술 특화형 전문 트레이드쇼로, 메카트로닉스, 일렉트로닉스 및 이와 관련된 전문영역의 최신기술과 제품이 전시돼 기기·기계·장비의 첨단 소재 및 부품, 기술에 관한 최신 기술 정보와 폭넓은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용로봇 및 메카트로닉스 제품 생산, 글로벌 기업인 일본 야스카와전기의 글로벌 조달 구매 그룹에서 개발구매 담당자가 ‘글로벌 조달 전략과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조달 전략 실전과 그 사례에 대하여 초점이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며 “전시회 참가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 프론티어(Techno-Fontier) 2013’은 내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동경 빅사이트 ‘아리아케 동경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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