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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라이테크, 조달청 우수조달제품 선정
이일주 기자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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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LED 시스템 조명시장 550억불
배종인 기자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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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체외진단기, 스코틀랜드서 성능 입증
배종인 기자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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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獨 ‘국제기능올림픽’ 성공 이끌었다
배종인 기자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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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매출 57조원…전기 比 7.8%↑
김태구 기자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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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D/P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 선도한다
대기업이 중소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함께 발전하는 ‘발전지향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에서 업계 최초로 시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4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윤상직 장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대·중견·중소기업 대표, 전자부품연구원·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 협력 생태계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이용한 원익 회장, 이재정 메카로닉스 대표 등 20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업체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 △정기적인 민·관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대기업은 기술로드맵 공개·유휴특허 공유·공동 R&D 등 협력업체에 대한 사업기회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연구개발, 공정거래, 경영 지원 등 중소 협력업체가 희망하는 6대 분야에 걸쳐 매년 동반성장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한 사례는 대외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윤상직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생태계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우리 대·중소 기업간 협력 생태계 조성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공생발전의 정신에 입각해 다른 산업의 모범이 되는 새로운 동반성장 사례를 만듦으로써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역할에 앞장서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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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대중화 시대 개막
배종인 기자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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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시험성적서 직접 받는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험성적서를 한전으로 직접 제출하도록 발행체계를 개선한다.
한전은 공급자 등록에서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시험성적서를 시험기관에서 한전으로 직접 제출하도록 발행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으며, 이미 제출받은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는 위변조 일제점검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공급자 등록뿐만 아니라 전력 기자재 납품시에도 시험기관에서 직접 한전에 제출하도록 발행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3년간 납품된 전선류 70개 품목, 29개社 공급자가 제출한 시험성적서 총 437건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시행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등 4개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 원본과 진위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을 펼친 결과 위변조 사례는 없었으며 향후 전 품목으로 검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2013년 7월 이후 접수분부터 해외발행 시험성적서도 직접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해외 시험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2013년 6월 이전 12개 기관에서 발행한 약 90건의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는 검증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위변조 방지 매뉴얼을 제정하는 등 땜질식 사후 처방보다는 예방 중심적인 기자재 품질관리 노력을 통해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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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반도체 산업 세미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차량 반도체 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정보 리서치 및 네트워킹 전문기업 비즈오션은 오는 7월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차량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원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의 ‘차량용 반도체 산업 및 표준화 동향’ △안도석 SK하이이엔지 부장의 ‘차량용 반도체 적용을 위한 고신뢰성 확보 방안’ △오현서 ETRI 박사의 ‘국내 차량 IT융합 기술 동향’ △최광주 아이티텔레콤 대표의 ‘스마트 하이웨이 WAVE 차량 통신 기술 및 시스템 개발 동향’ △연규봉 자동차부품연구원 박사의 ‘차량 내 통신 네트워크 반도체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 △김태현 프리스케일 부장 ‘차량용 통신 반도체 칩셋 기술 개발 동향’ 등이 각각 주제 발표된다.
차량용 반도체 산업은 기술적 장벽이 높아 기술 개발에 10년 이상 장기간 투자해야 하지만, 신뢰성이 한 번 검증되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biz-ocean.com) 또는 전화(070-4659-0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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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의류건조기, 美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 선정
배종인 기자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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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LED 교체, 올해 40% 의무
올해 공공기관 건축물 조명의 40%를 절전효과가 큰 LED로 교체해야하는 등 공공기관의 에너지 효율 기준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소비 형태를 저소비형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규정’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은 크게 △전력 수요관리시설 설치 대상 확대 △LED 제품 교체 및 설치 비율 강화 △공공기관 에너지 진단 의무화 대상 확대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연면적 1,000㎡(주민센터 규모)이상의 공공 건축물은 최대 냉방수요의 60% 이상을 심야전력, 도시가스 등을 사용하는 냉방설비로 설치해야 한다. 기존엔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만 해당됐다.
기존 건축물 경우 LED제품 교체 비율을 올해 40%로 확대하고, 신축 건축물 경우 30%를 LED로 설치해야 한다.
특히, 지하주차장 등 장시간(12시간 이상) 사용되는 조명에 대해서는 연도별 교체비율 내에서 우선적으로 LED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하는 한편 신축 건축물은 2014년부터 LED 제품을 100% 설치하도록 했다.
노후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에너지 진단 대상 시설은 기존 연면적 1만㎡ 이상에서 연면적 3,000㎡(소방서 규모)로 대상 범위가 늘어났다.
이밖에 경차 및 환경 친화적 자동차의 전용 주차 공간 수를 5%에서 10%로 확대하고, 에너지절감과 전력피크 관리에 효과가 있는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공공 청사에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모든 공공기관은 에너지사용량 정보를 건축물 외부 혹은 홈페이지에 게시하도록 하고, 각 기관별 에너지이용 합리화 이행실적을 계량화해 추진실적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자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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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결점 커브드 OLED TV 시대 선언
배종인 기자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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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파수 집성 기술 스마트폰 내놨다
배종인 기자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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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50만 볼트 초고압케이블 상업운전 성공
대한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500kV(50만 볼트)급 초고압 전력케이블의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은 지난 2010년 12월 대한전선이 500kV급으로는 국내업체 최초로 수주한 프로젝트다. 러시아 수력발전공사(Rus Hydro)에 500kV급 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재를 납품 설치하며 최근 총 15회선 중 5회선의 공사를 완료하고 실부하 가압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은 500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에 대해 국내 최초로 수출 및 상업운전 성공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500kV급 초고압 케이블은 지금까지 세계시장에서 상용화된 지중 전력케이블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시공실적도 전 세계적으로 최상위 5~6개 업체만 보유하고 있을 만큼 난이도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500kV 초고압 케이블의 상업운전 성공으로 대한전선의 기술력 및 제품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선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기술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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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보다 2배 빠른 ‘LTE-A’ 상용화
신근순 기자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