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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적 OLED 대량생산 시대 열렸다
신근순 기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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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中 CIS시장 공략 가속
신근순 기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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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산 변압기 반덤핑 제소
김태구 기자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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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2013서 AV 신제품 선
배종인 기자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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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통합 분석센터 구축
배종인 기자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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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럽드쉐프’ 유럽에 전격 진출
배종인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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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조명 전문가, 지혜 모은다
광원 및 조명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및 연구결과와 활용경험 등의 교환 및 토론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광기술원(원장 박동욱)이 오는 23일 한국광기술원에서 ‘제6차 한중일 조명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일 조명 컨퍼런스는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의 주최로 최신 LED 조명과 조명 환경 기술 등 2개 주제에 대해 3명의 기조연설과 초청 강연, 엄격한 심사를 거친 30여편의 구두 발표를 비롯해 3개의 포스터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중일이 LED 조명 분야에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들 국가의 조명 분야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이 참석,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어 국내외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중일 조명컨퍼런스는 2008년 중국 북경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해마다 한중일 3국이 교대로 공동 개최하고 있는 LED조명 분야의 대표적 국제 포럼으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관련 기술들을 바탕으로, 학계·연구기관·산업계와 함께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박동욱 한국광기술원 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LED 등 조명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국제적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조명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한편, 기술 전문성 제고 및 기술 사업화를 통한 시장 진출의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한국광기술원은 지속적으로 이번 행사와 같은 관련 분야 국제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광기술원은 오는 22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회장 장우진)와 국내 조명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조명 및 광분야에 있어 학술적, 실무적인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등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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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가족들과 행복한 여름만들기
배종인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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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년에 여행 사진 노하우 전수
배종인 기자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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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 LED 조명 특허 획득
주식회사 실리콘웍스는 ‘발광 다이오드 조명 장치 및 그의 제어 회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주요내용은 LED의 광 출력에 의한 발열량에 따라 방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LED를 방열 우선순위에 따라 기판에 배치하는 기술이다.
실리콘웍스는 이번 특허를 LED 조명 등에 적용해 방열 효율 및 조도를 개선시킬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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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亞 LED조명시장 본격 진출
LED조명 전문기업 젬(대표 박춘하)은 최근 18W 직관형 LED조명 램프를 미얀마 등 아시아 전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미얀마에 1,000개의 제품 수출을 시작으로 직관형 LED조명 10만개를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 보급할 계획이다.
젬이 미얀마에 공급 진행 중인 18W 직관형 LED조명 램프는 기존 형광등 대비 45%의 전기를 절감시킬 수 있다. 기존의 고효율 인증을 받은 직관형 LED조명등 대부분이 22~24W 수준으로 전기 절감율이 30% 대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효율이
박춘하 대표는 “국산 부품과 기술을 고집하면서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며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젬은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자사 LED조명 3종에 대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추가 획득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면조명, 직관등, 다운라이트 등 12개 제품에 대해 환경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신근순 기자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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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社, ‘주파수할당 전쟁’ 본격화
이동통신용 주파수할당신청 적격심사 결과, SKT 등 이통 3사 모두 심사에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KT, LGU+, SKT를 대상으로 할당공고사항 부합여부, 무선국 개설 및 사업허가 결격사유 해당여부 등에 대한 할당신청 적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3사 모두 적격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할당신청 적격심사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미래부는 14일 입찰설명회를 거쳐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경매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통신사들은 1.8/2.6㎓ 대역 할당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SKT와 LGU+는 특혜라며 할당을 반대하는 입장이고, KT는 주파수 효율성과 국민들의 보편적 이익을 위해 할당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1.8/2.6㎓ 대역 할당 자체를 경매에 붙이기로 지난 6월 1.8/2.6㎓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KT는 SKT와 LGU+가 담합을 통해 1.8/2.6㎓ 대역 경매가격을 높일 수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고 노동조합까지 나서 힘을 보태고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김태구 기자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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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2Q 1억8,700만대 출하
신근순 기자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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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브드 OLED TV 미국 본격 상륙
배종인 기자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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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모리 성장, 고성능·저전력·小패키징에 달렸다
배종인 기자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