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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19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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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에 참가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성욱)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SK하이닉스는 홈런데이, 영어캠프, 숲학교 체험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이달 4일부터 시작해 △문학경기장 외야 파티텍 공간에서 SK와이번스 경기를 관람하는 ‘가족 홈런 Day’(4일, 10일) △이천 영어마을에서 2박3일을 보내는 글로벌 영어캠프(12∼14일, 15∼17일) △강원도 횡성 ‘수페아이 숲학교’에서 실시하는 숲학교 체험(17일, 19일)으로 1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740여 명의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새로 도입된 ‘숲학교 체험’은 숲과 만나기, 애벌레 숲 산책, 대나무화살 만들기 등 자연친화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숲학교 체험에 참가한 조성환 책임(I-Line 제조기술10팀)의 자녀 조연우 양은 “도시에서는 해볼 수 없던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특별한 여름방학이었다”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아빠와 회사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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