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1TB 미니 SSD 런칭 배종인 기자 2013-12-09
“LED조명 中企 적합업종 흔들기 그만” 신근순 기자 2013-12-09
내년 저가격 태블릿, 삼성·애플 위협 신근순 기자 2013-12-06
‘LG G2’, 英서 ‘올해의 제품’ 등극 신근순 기자 2013-12-05
인피니언, 전력 반도체시장 10년 연속 ‘세계 1위’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반도체 및 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세계 전력 반도체시장에서 10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조사기관인 IHS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력용 반도체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150억달러로 인피니언이 11.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도시바(7.1%), 미쯔비시(4.7%)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인피니언과 2위 경쟁사와의 격차는 4.7퍼센트 포인트로 전년도 3.8퍼센트 포인트 대비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반도체는 전기 에너지를 변환하거나 전기 장비, 기계, 시스템을 제어해야 하는 모든 곳에서 필요하다. 이에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고속열차, 풍력 발전기, 태양광 플랜트, 서버 전원공급장치,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소비가전 등 거의 모든 산업에 필요한 핵심 부품으로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라인하드 플로스 CEO는 “전력 반도체시장은 인피니언에게 매우 중요한 분야로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제품 혁신과 시스템 솔루션 등 가능한 모든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인피니언은 다년간에 걸쳐 축적된 경험과 매우 다양한 고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경쟁사 제품을 이용할 때보다 더 신속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12-05
삼성전자, ‘갤럭시 11’ 韓 대표 이청용 선발 배종인 기자 2013-12-03
光기술원, LED 아이디어 제품화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3-12-02
삼성 버블 드럼세탁기, 유럽이 ‘인정’ 배종인 기자 2013-11-29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솔루션 경쟁력 강화 배종인 기자 2013-11-28
삼성전자, UHD TV 전 세계가 인정 배종인 기자 2013-11-28
일진디스플레이 3Q 매출, 2071억…전기 比 37% ↑ 이일주 기자 2013-11-27
한양대-인피니언, EV용 전력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이일주 기자 2013-11-27
삼성전자, ‘삼성 뮤직’ 국내 본격 출시 배종인 기자 2013-11-26
산업교육硏, 무선전력전송 산업 세미나 무선으로 에너지를 전송하는 무선전력전송 산업 관련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동향과 국내외 기술 동향과 상용화 전략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2월16일 오전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4 무선전력전송 및 연관산업 전망과 상용화전략 세미나-자기공진(공명)방식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술방식별 국내외 기술개발 실태 및 표준화 동향과 자기공진 방식을 중심으로 한 심층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에 △2014년 국내,외 무선전력전송 산업 및 관련 액세서리 산업의 시장규모/전망과 참여 기업체 동향 △무선전력전송 기술방식별 이해와 국내외 기술개발실태 및 국제표준화 동향 △자기공진(공명)방식 무선전력전송(A4WP규격)시스템의 원리와 송수신모델 설계 및 기술적 해결과제 △국내외 무선전력전송(자기유도·자기공진·전자기파)기술방식의 제품/상품개발현황 △전기자동차/경전철용 무선전력전송 장치개발 및 구현사례 △자기공진(공명)방식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과제 및 발전방향 △자기공진(공명)방식 기술(장치·보정 및 제어관련기술 등) 상용화를 위한 국내외 특허분석과 표준관련 특허선점전략 등이 각각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발되어 표준화된 기술은 대부분 자기유도 방식이나 가까운 시일내에 자기공진 방식으로 기술 주도권의 축이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가 본격적인 대중화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는 자기공진방식의 무선전력전송 산업의 방향설정과 기술발전의 가속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11-25
포스코LED, 中 공략 신호탄을 쏘다 포스코LED가 중국에서도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포스코LED(사장 조봉래)는 중국 현지 합자법인 ‘탕산포항신형광원(LED)유한공사’가 LED가로등 500대를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LED 가로등은 탕산강철 가스공장 실외에 설치될 예정이다. 탕산포항LED유한공사는 내달 중순 정식 출범에 앞서 포스코LED로부터 공장등·가로등·면(面)조명 등의 반제품을 공급받아 중국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유한공사 관계자는 “탕산시 가로등 교체사업을 비롯, 관급 공사에 참여하는 등 시장 초기진입을 위해 LED 조명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탕산포항신형광원(LED)유한공사’는 포스코ICT와 허베이강철집단 계열사 탕산강철의 중국 현지 합자법인이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현재 4조 4,000억원 규모인 중국 LED조명 시장은 오는 2015년 10조 6,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봉길 기자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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