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ISE2014서 최첨단 D/P 솔루션 공개
배종인 기자
2014-02-04
-
삼성전자·KT, 세계 최초 ‘LTE eMBMS’ 시대 연다
배종인 기자
2014-01-29
-
光기술원, TUV Rheinland 인증 자격 획득
한국광기술원(원장 박동욱)이 TUV Mark 인증 자격을 획득을 통해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 기간 및 절차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기술원은 최근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 라인란드 코리아(TUV Rheinland Korea)’로부터 호남권 최초로 ‘LED 컨버터 및 LED 등기구’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ED조명기업들은 한국광기술원에서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로 CE(유럽), NRTL(미국), PSE(일본), TUV Mark(독일) 등을 인증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광기술원은 LED 조명 제품에 대한 기존 KS 인증을 비롯해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한국선급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 △UL △CE △CB △NRTL △PSE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인증 지원뿐만 아니라 이번에 ‘TUV Mark’ 시험기관 지정이 추가됨으로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시험인증지원업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류재왕 광기술원 시험인증센터장은 “한국광기술원이 TUV Rheinland 시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관련 기업들이 유럽, 독일,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제품인증 획득기간 및 절차가 대폭 감소돼 수출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LED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1-29
-
광기술원, ‘LED/OLED 워크숍’
이일주 기자
2014-01-28
-
대기업 미래 반도체·D/P 기술 ‘한눈’
신근순 기자
2014-01-27
-
인피니언, 지속가능경영 연감 등재
인피니언, 세계적으로 우수한 지속가능 기업으로 선정돼 지속가능경영 연감에 등재됐다.
독일 반도체 회사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이승수)는 스위스 투자평가사 로베코샘(RobecoSAM)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연감(Sustainability Yearbook)에 4년 연속 포함돼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지속가능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지난해 9월에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4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
지속가능경영 연감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세계에서 가장 종합적인 간행물로 매년 2,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고 문서로 발행한다.
연감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를 기초로 작성되며 지수에 편입되기 위한 요건들은 과거보다 더욱 까다로워져 올해에 지수에 편입하는 데에는 업계에서 상위 15%에 들어가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으며 평가 점수가 업계 상위 기업의 30% 이내에 들어야만 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FO이자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도미니크 아삼(Dominik Asam)씨는 “지속가능경영 연감에 또다시 포함된 것은 인피니언이 지속가능성을 회사의 일상 운영 속에서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인피니언은 직원, 고객, 공급업체, 투자자, 지역사회, 정부와 같은 회사 관계자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실제적인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4-01-27
-
삼성 TV, 유럽 이어 북미 1위
김은경 기자
2014-01-27
-
남영전구, 신임 유석준 대표이사 취임
배종인 기자
2014-01-24
-
삼성전자, 4Q 영업익 8조3,100억…4분기만에 하락세
배종인 기자
2014-01-24
-
전기연, 1200V급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성공
김은경 기자
2014-01-23
-
일리카페서 삼성 스마트 기기 만난다
배종인 기자
2014-01-22
-
LG화학, 배터리 안전강화분리막 유럽·일본 특허 등록
LG화학이 독자 개발한 배터리 소재 원천 기술이 유럽과 일본에서 인정받았다.
LG화학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자사의 SRSⓇ(배터리 안전성강화분리막) 기술을 최근 유럽 및 일본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RS 특허 기술은 기존 분리막에 비해 열수축 및 전기적 단락을 개선해 전지의 성능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수십에서 수백 개의 배터리 셀을 연결해 사용하는 중대형배터리 분야에서는 각각의 개별 셀들이 균일한 고성능을 내야 전체적인 성능이 담보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막아 전기적 단락을 방지하여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올린 분리막의 성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기술로 인해 LG화학은 GM·포드·르노·현대기아차·볼보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 ABB, SCE, SMA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관련 회사들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LG화학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미국·중국·유럽 등 2차 전지 분야의 핵심 전략 시장 공략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특허 선점을 통해 국내외 경쟁사들의 무단 모방 가능성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유진녕 LG화학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유럽 및 일본 특허 등록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화학 2차 전지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바, 이 기술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2차 전지의 세계 최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4-01-22
-
IEEE, ‘세계사물인터넷포럼’ 개최
세계 최대규모 기술자협회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는 3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2014 IEEE 세계사물인터넷포럼(이하 IoT포럼)’을 개최한다.
이번에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DMC R&D 센터 전경훈 CRT 선임 부사장을 비롯, IBM 리청셩(Li Chung-Sheng) 상업용 시스템 총괄이사, 비다 일데렘(Vida Ilderem) 인텔 부사장 겸 인텔 통합플랫폼연구 총괄이사 등 세계적인 사물인터넷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최근 IT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개념으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 미국 벤처기업 코벤티스가 개발한 심장박동 모니터링 기계, 구글의 구글라스, 나이키의 퓨얼 밴드 등도 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IoT포럼은 사물인터넷의 어플리케이션과 사회적 영향을 조명 할 예정이며, 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차세대 기술발전 필요한 주요 혁신과제와 향후 전망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 참가 희망자들은 IoT포럼 홈페이지(sites.ieee.org/wf-iot/)에서 접수 가능하며, 전시 부스 신청은 별도 접수 페이지(sites.ieee.org/wf-iot/expo/)에서 하면 된다. 특히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하는 사전등록 신청자들에 한해서 참가비가 할인된다.
신근순 기자
2014-01-20
-
반도체, 日 제치고 세계 2위 ‘등극’
고봉길 기자
2014-01-20
-
SK하이닉스, ‘힐링캠프’로 임직원 가족 행복 높인다
배종인 기자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