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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연-한선에스티, 지능형 화재감지기 개발
유혜리 기자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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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선박 개발 글로벌 협력 구축
유은주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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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제 98기 기술교육생 모집
유은주 기자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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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엘리베이터, ESG 경영 목표 발표
유혜리 기자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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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현대로템, 웨어러블 슈트 공급 맞손
유혜리 기자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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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한전, 작업자 착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유은주 기자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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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그룹, 서울대와 AI 인재 육성
유은주 기자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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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그린 & 디지털 선박’ 웨비나 성료
유은주 기자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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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한국조선해양·한국선급 , 그린 암모니아 활성화 협력
HMM·한국조선해양·한국선급 등 국내 6개 기업이 협약해 그린 암모니아 시장 선점을 위한 벨류체인을 구축한다.HMM과 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등 총 6개 기관(이하 컨소시엄)은 친환경 선박·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로 주입)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HMM 최종철 해사총괄 △롯데정밀화학 정경문 대표이사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미래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다.하나의 국가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업들이 그린 암모니아 생산·유통과 선박개발 및 운영 등 전 밸류체인을 포괄하는 컨소시엄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암모니아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있어 그린 수소 캐리어 및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암모니아 생산, 유통 인프라와 조선·해운 산업에서의 전문 역량을 공유하고 그린 암모니아 시장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한국조선해양에서 암모니아 추진선과 벙커링선을 개발해 이를 한국선급이 인증을 진행하고, HMM과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선박을 운영하며 포스코가 해외에서 생산한 그린 암모니아를 롯데정밀화학이 운송·저장해 벙커링 하는 계획이다.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50%로 감축해야 한다. 이에 화석 기반의 선박 연료는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로 대체 될 전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개한 ‘2050 탄소제로 로드맵’에 따르면 암모니아는 2050년 선박 연료 수요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선박 연료 시장규모와 암모니아 가격으로 단순 환산할 경우 약 100조원 규모다.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최대의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갖추고 국내 유통량의 약 70%를 담당하고 있으며 단일 회사의 구매 규모로는 세계 3위 수준이다. 포스코는 호주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전환 후 국내로 들여오는 수소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선언하고 지난해 7월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암모니아 추진선에 대한 기본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들은 새로운 에너지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미국 바이든 정부는 수입품에 탄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럽의회가 촉구한 탄소 국경세 도입과 같은 맥락이다. 그린에너지로의 전환은 제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당면 과제가 됐다. 하지만 국내에서 그린에너지를 대량으로 조달하기엔 한계가 있어 해외에서 그린 수소를 수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암모니아가 수소를 저장·운송하는 역할로 주목 받는 상황에서 암모니아 컨소시엄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HMM은 “글로벌 선사 중 두 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2030년 CO2 50% 감축)하는 등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계획을 표명해 왔다”며, “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 및 기관들과 친환경 연료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혜리 기자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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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엘리베이터, 인공지능 유지·보수 서비스 출시
유혜리 기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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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혁신 한눈, 부산국제기계대전 5월26일 개막
유혜리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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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진흥원, 스마트 로봇 283대 보급
유혜리 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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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4월 조선 수주 2위
세계 수주 1위를 지키던 한국 조선업계가 중국 조선사의 자국 발주량 흡수로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에 그쳤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4월 전 세계 선박 수주는 305만CGT(98척)를 기록했다. 이 중 중국이 164만CGT(53척, 54%)를 수주하며 1위, 한국 119만CGT(34척, 39%)로 2위, 핀란드가 8만CGT(2척, 3%)로 3위를 기록했다.1~4월 전 세계 누계 수주량은 1,543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568만CGT 대비 172%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최악의 불황 시기와 비교하여 3배에 달하는 규모로, 글로벌 조선의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실제로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국가별로는 중국 705만CGT(248척, 46%), 한국 682만CGT(171척, 44%), 일본 103만CGT(35척, 7%) 순이었다. 중국은 자국 발주가 전체 248척 중 절반에 가까운 114척에 달했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대형 선박 발주가 증가세를 보였다. △컨테이너선(12,000TEU급 이상) △대형 LNG선(140,000㎥ 이상) △초대형 유조선(VLCC)은 증가했다. 반면 △S-Max급 유조선 △A-Max급 유조선은 감소했다. 4월 말 전 세계 수주잔량은 3월 말 대비 95만CGT(1%↑) 증가한 7,695만CGT를 기록했다. 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898만CGT(38%), 한국 2,472만CGT(32%), 일본 837만CGT(11%) 순이다. 한국은 수주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 이는 2016년 6월 2,545만CGT 이후 최대 기록이다. 중국(73만CGT, 3%↑)과 한국(48만CGT, 2%↑)은 전월 대비 증가한 반면, 일본(△24만CGT, 3%↓)은 감소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일본(△350만CGT, 30%↓)은 크게 감소하고, 중국(39만CGT, 1%↑)은 소폭 증가한 반면 한국(339만CGT, 16%↑)만 큰 폭으로 증가하며 2016년 6월 2,545만CGT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4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134포인트를 기록했다. 3월 대비 선종별 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초대형 유조선(VLCC)은 9,050만 달러 → 9,300만 달러 △S-max 유조선 6,050만 달러 → 6,200만 달러 △A-max 유조선 4,950만 달러, → 5,050만 달러 △컨테이너선(13,000~14,000TEU)은 1억 1,300만 달러 → 1억 2,050만 달러로 상승했으며, △LNG선(174,000㎥)은 1억 8,800만 달러로 지난달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혜리 기자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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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車 수출액 41.5억불, 전년比 73%↑
유은주 기자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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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8,500억 해양설비 수주
신근순 기자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