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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8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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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KAMA 학술상의 첫 수상자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양지현 교수(우측)과 김주홍 KAMA 위원장(좌측)



자동차산업협회가 한국자동차공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첫 KAMA 학술상을 제정해, 첫 수상자로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 양지현 교수를 선정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는 올해 처음으로 KAMA 학술상을 제정하여 17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공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자동차 공학에 관한 학술과 전문 기술, 나아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하여 KAMA 학술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KAMA학술상은 자동차공학 전문국제학술지 IJAT에 게재된 논문 중 피인용수와 논문의 독창성 및 학술성을 고려하여 수상 후보자들을 선정했다. 이에 자동차공학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해 국민대학교 미래모빌리티학과 양지현 교수가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양지현 교수는 IJAT 게재논문 ‘In-Vehicle Technology for Self-Driving Cars: Advantages and Challenges for Aging Drivers (Vol.15, No.2, 2014년 4월호 게재)’을 통해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특성을 고려한 자율주행 기술의 구체적인 설계 방법론 구축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강남훈 회장은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고도화를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금년부터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여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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