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車 생산·수출 소폭 증가
신근순 기자
2011-12-08
-
[3분기 경영실적] 조선 7社
신근순 기자
2011-12-07
-
덕일산업, 기산진 직업학교에 장비기증
기업이 훈련기관에 교육용 장비를 기증하고, 여기서 양성된 인력이 기업에 투입되는 순환적 상생협력 모델이 기계업계에서 제시됐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자동차 부품 및 금형기업 덕일산업(주)(대표 유기덕)이 진흥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전문학교에 사출성형기를 기증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사출성형기는 사출금형교육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주요장비. 학교는, 회사가 금형산업 현장인력 양성을 위해 기증한 이 장비를 사출금형 과정에 적극 활용, 교육생들의 조기 현장적응에 힘쓴다는 방침이다.회사 유기덕 대표는 “사출성형기가 직업전문학교 교육생들의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에 이용돼 어느 생산현장에 취업이 되더라도 빠른 시간 안에 현장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흥회 박영탁 부회장은 “금번 덕일산업의 사출성형기 기증을 계기로 생산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는 훈련기관에 교육용 장비를 기증하고, 훈련기관은 생산현장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상생의 기틀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원장 박찬용)는 지난 1987년 3월에 기계분야 직종의 기능인력 공급 중추기관으로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약 1만여명의 기술·기능 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가운데 취업희망자 8,308명을 전원 기계산업의 생산현장에 취업시켜 기계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현재 반도체표면처리, 프레스금형 등 5개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내년에는 반도체표면처리 40명, 생산기계 30명, 밀링 30명, CNC선반 60명, 파이프용접 30명, 특수용접 30명, 프레스금형 30명, 사출금형 30명 등 총 280명을 교육할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응시 자격은 인문계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중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비진학 학생 및 실업자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근순 기자
2011-12-07
-
현대엘리,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김성준 기자
2011-12-07
-
기계硏, 中企 기술개발 지원 박차
한국기계연구원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은 6일 ‘한국기계연구원(KIMM)-기계기술교류회’ 대구·경북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기계기술 관련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정책 강좌도 함께 열렸다.
기계연구원은 지난 2009년 중소기업의 자체 기술개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동남권기계기술교류회’를 설립했으며, 지난 4월 전국 단위의 교류회인 ‘KIMM-기계기술교류회’로 확대 발족해 170여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하고 있다.
최태인 원장은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지회를 설립함으로써 기계연구원의 산연 협력체계가 보다 활성화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구원은 기계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기술 지원제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패밀리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 협력하는 ‘KIMM-Family’ 제도 등을 운영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신근순 기자
2011-12-06
-
50kW급 순산소 연소 파일럿 발전플랜트 완공
신근순 기자
2011-12-06
-
韓 NGV, 해외 시장 노린다
국내 시장에서 기반을 다진 한국 천연가스자동차(NGV)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모색된다.환경부는 7, 8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필리핀 NGV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부 차원의 국제행사를 통해 국내 NGV 관련 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하고 있다.NGV 보급정책 및 기술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향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의 NGV 정책 담당자와 가스공사, 자동차 제작사, 가스충전시설 관련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NGV 정책 및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산업전시, 전략회의, 산업시찰, 비즈니스 상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대우버스(주) 등 4개 한국기업에서 NGV 산업 기술소개와 사례발표 등을 통해 국내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국내 기업인을 중심으로 CNG 충전소와 CNG 버스 운수업체 등 현지 업체 방문단을 꾸려 필리핀 NGV 산업의 기술수준과 시장성을 파악하고 기업간 협력방안을 찾는다.현재 필리핀은 대체에너지 보급정책의 일환으로 NGVPPT(Natural Gas Vehicle Program for Public Transport) 프로그램을 마련, 에너지 소비량의 36%를 차지하는 교통분야에 천연가스 사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올 연말까지 천연가스 충전소를 추가 건설하는 한편 70여대의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하고, 중장기적으로는 2020년까지 44개의 충전소와 5,000여대의 천연가스버스 보급할 계획이다.대우버스(주), KNC(주), (주)화인텍 등 국내 기업들은 이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현지 정부 및 가스공사, 관련 기업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NGV 포럼을 통해 필리핀 정부 및 관련업계와 유기적인 협력 채널을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NGV 산업의 발전과 해외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1-12-05
-
대우조선, 교과부와 교육기부 업무협약
고봉길 기자
2011-12-02
-
관리의 삼성, ‘역시’i
고봉길 기자
2011-12-02
-
KAIST ‘온라인 전기車’ 기술, 첫 수출
엄태준 기자
2011-12-01
-
두산重, 세계 최대 증발기 제작 ‘기록 경신’
고봉길 기자
2011-12-01
-
두산重, 1,500억 규모 베트남 발전설비 수주
고봉길 기자
2011-12-01
-
르완다 대통령, 현대重 방문
김성준 기자
2011-12-01
-
현대重, 울산서 기부 첫 150억원 돌파
김성준 기자
2011-12-01
-
STX, 이라크 디젤발전플랜트 기공식
신근순 기자
2011-12-01
- 많이 본 뉴스
-
-
1
’24년 LIB 양극재 수요, 전년比 24%↑
-
2
이엠엘, 300억 새만금 첨단금속 소재 공장 착공
-
3
철도공단, “학익역 사업 정상적 진행 실시설계 완료”
-
4
산업부, 4300GWh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
5
㈜위드피에스, 한화시스템 ‘L-SAM 주전원공급유닛’ 계약
-
6
PMI바이오텍, 굴껍질 재활용 칼슘 120억 계약
-
7
코스모화학, 1Q 영업익 1억…흑자전환
-
8
링크솔루션, 98억 주형 3D프린팅 공정개발 주관
-
9
신재생E, 국내 발전 비중 10% 첫 돌파
-
10
1~3월 非中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