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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2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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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오른쪽)와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왼쪽)이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한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오른쪽)와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왼쪽)이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한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1일 서울 본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기업으로서 조선·해양 분야의 전문성과 옥포 조선소 등을 활용해 교사 및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우조선해양의 교육기부가 학교현장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옥포 조선소 체험 프로그램을 방학기간 중 주당 1회, 연 10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계획하고 있는 조선소 체험 프로그램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보는 기존의 ‘견학’이 아닌, 조선해양산업 전반에 관한 강의와 미래 조선해양산업 리더로서의 도전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이 최초로 수주 건조한 선박을 개조하여 설립 추진중인 조선·해양 체험관 “Storium”이 완공되면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Storium 은 Story+Museum 합성어로 대우조선해양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관 겸 체험관을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전문성과 임직원 역량을 활용하여 앞으로 교육기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면서, “교육기부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요구하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채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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