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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굴삭기 퍼포먼스 선
고봉길 기자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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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내 농기계 수출시장 주도
전라북도는 7월까지 도내 농기계 기업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43% 증가하는 등 전국 증가율(24%)보다 월등히 앞서 국내 농기계 수출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국·내외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도내 농기계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3.5% 증가한 3억불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전북의 농기계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대비 전북의 농기계 수출비중은 그동안 평균 30%대에 머물렀으나, 올 들어 처음으로 40% 이상 점유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도내에는 총 41개 농기계 업체가 조업중이며 특히 LS 엠트론과 동양물산 등 농기계 메이저 기업의 상반기 수출실적이 각각 35%, 33% 증가하는 등 도내 농기계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주요 수출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체의 48%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신흥시장 수출량 증대”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났다. 주력 수출품목으로는 트랙터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전라북도는 농기계 산업을 10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하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첨단 농기계 클러스터를 조성(330천㎡)중에 있으며, 전북 TP와 공동으로 농기계산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부의 농기계 수출화 전략 및 글로벌 농기계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클러스터내에 ‘IT융합 차세대 농기계 종합지원센터’를 준공하고 9월중순부터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봉길 기자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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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국로봇융합硏 개원기념 세미나’
고봉길 기자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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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드릴십 1척 6억2,000만불 수주
이일주 기자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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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근 일신정밀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훈
배종인 기자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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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기자재 수출상담회 성료
플랜트기자재 수출 상담회가 성황리에 이뤄졌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주관하는 ‘플랜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상담회에서 인도, 일본 지역의 플랜트 국영발주처 및 EPC기업의 구매담당자가 방한해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기업과 구매상담을 벌였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인도에서 테크닙, 테크프로, 지브이케이파워, 진달파워, 메콘, 안젤리크인터내셔널 등 6개사가 참가했고, 일본에서는 유력 플랜트 EPC기업인 치요다화공, 미쯔이조선 등 2개사가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KCC, (주)하이트롤, (주)디제이에프, (주)국일INNTOT 등 세계적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열교환기, 밸브, 플랜지, 제어계측장비 등 플랜트기자재 생산기업 70개사가 모두 참가해 해외 구매담당자와 1:1 상담을 벌였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인도 CEPA 발효에 따른 인도와의 교류 증대와 엔고를 활용한 일본 플랜트업계의 플랜트기자재 해외조달 추세에 부응해 인도·일본시장에 국내 플랜트기자재업체의 벤더등록 증가는 물론 해외 프로젝트 참여확대 및 수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고 있어 해외플랜트 수주 환경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중동을 비롯한 아시아와 중남미 등의 에너지 개발·인프라 확충 등 산업개발계획이 수립되어 플랜트 발주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간 협력의제를 통한 플랜트 수주지원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보면 하반기에도 해양플랜트, 석유화학플랜트 등 대형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한·인도 CEPA’ 체결이 플랜트기자재업계의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카자흐스탄, 베네주엘라, 칠레 등 신흥국의 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에너지·발전 수요증가로 오일·가스·해양·발전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플랜트기자재의 수출증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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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대창메탈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배종인 기자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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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 ‘성료’
배종인 기자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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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우수자본재·전기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식
배종인 기자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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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 구입 열풍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성장 곡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하이브리드차의 판매가 전년동기비 74.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경부는 2012년 8월까지 국내 하이브리드차 판매 대수가 20,984대로 국산차는 17,401대(82.9%), 수입차는 3,583대(17.1%) 팔렸으며, 지난해 판매량 20,271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5년 프라이드 하이브리드로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브리드 차는 정부의 세제지원 정책이 시행된 2009년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후 2011년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중형 모델(쏘나타, K5 등)로 출시되면서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국산차 5종, 수입차 14종의 하이브리드차가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 실적은 국산차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2년 8월까지 국내 하이브리드 판매 순위는 △1위 쏘나타 8,586대 △2위 K5 6,476대 △3위 프리우스 1,571대 △4위 캠리 1,091대 △ 5위 아반떼, 924대 △6위 알페온, 794대 △7위포르테 621대로 파악되고 있다.
하이브리드차가 높은 판매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고유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고연비 차량 선호 △정부의 세제지원 △다양한 차종출시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 확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배종인 기자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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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건설장비 엔진공장 대구 설립
신근순 기자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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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 亞 분석장비시장 선도한다
배종인 기자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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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계 수출, 하반기 회복한다
신근순 기자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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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5천억 규모 초대형 FSO 수주
배종인 기자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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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배종인 기자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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