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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첨단소재부품·수소·휴양형관광’ 전략산업 추진
신근순 기자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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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2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모션 진행
유은주 기자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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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MSCI 주관 ESG평가서 AA등급 획득
유은주 기자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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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점·접착/코팅·필름 세미나 개최
의료·전자·스포츠·자동차·항공우주·조선 등 다양한 산업의 고기능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접착 및 코팅·필름 관련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17과 18일 양일간 ‘2022년 점·접착/코팅·필름 산업분석과 신기술 및 적용방안 세미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점·접착제 기술은 신소재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이종소재 간 결합과 접착 기타 복합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서 첨단 전자제품을 비롯한 자동차 전장부품에서는 필수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차량 경량화 추세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자동차용 점접착제 시장규모는 오는 2023년에는 8조4천억원 규모로 연간 80%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다. 코팅·필름 기술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제품생산에 있어서 코팅 및 필름 공정 없이 제작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로 핵심요소이며 폴더블, 스트레처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과 같은 미래 유망품목에도 필수적이다. 3월17일 세미나에서는 △수송용 접착소재의 요소기술과 전망 △에폭시 점접착제 신기술 개발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핫멜트 점접착제 신기술 개발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실리콘 점접착제 신기술 개발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신발용 점접착제 신기술 개발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자동차(전기·수소차) 및 배터리용 점접착제 솔루션 기술동향과 최신정보 △바이오매스 기반의 접착제 및 용도 개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점접착제 솔루션기술동향과 최신정보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18일 세미나에서는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코팅(소재) 신기술개발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롤투롤 제조를 위한 코팅기술 및 소재 △500℃ 고온에서 사용하는 탄소섬유 복합소재 코팅 신기술 개발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고기능 PET계 필름(소재)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광학 금형용 DLC 코팅/적외선 광학코팅 솔루션 기술동향과 최신정보 △생분해성 농업용 멀칭 필름(소재)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디스플레이용 광경화형 광학필름(소재)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응용 및 적용사례 △ 기능성 공중합체 기반 전도성 고분자 합성 필름표면특성연구 등의 주제가 이어서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점·접착 및 코팅·필름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연구기술개발 방향, 노하우와 향후 산업추이를 전망하는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자리에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세미나 신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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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3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은주 기자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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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래차 부품기업 1,700억 대출·이자 지원
정부가 미래차 전환에 나서는 자동차부품기업에게 업체당 최대 200억원을 대출하고 이자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문승욱)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친환경차 보급촉진 이차보전’사업을 공고하고,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3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자금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출규모는 약 1,700억원 수준으로, 업체당 최대 200억원 한도로 대출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친환경차 부품을 제작·조립하는 기업(계획중인 자 포함),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차 부품 관련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은 기업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게 전기차 부품 등 미래차 부품 생산 및 기술확보를 위한 △설비투자 △지분인수 등 M&A △연구개발자금 등에 대해 지원한다.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5개 시중은행에서 관련 대출상품을 출시·운용한다. 정부는 사업계획 심사 등을 통해 미래차 전환 준비가 충실한 기업을 대출심사 대상으로 추천하고, 대출이자를 최대 2%p(중소기업)까지 대출기간(최대 8년) 동안 지원한다. 예를들어 은행대출금리 3%인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은 1% 이자만 부담하고 정부가 2%를 부담한다.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34만8천만대로 전체의 20%를 차지했으며 친환경차 수출대수는 40만대를 돌파하는 등 친환경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정부는 이번 자동차 부품기업 전용 대출상품 출시로 미래차 부품 아이템을 발굴하고, 생산설비·기술확보 등을 위한 미래차 전환 투자에 나서는 부품기업의 자금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원예산 및 정책수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자동차산업 생태계의 공정한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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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도전·혁신 격려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유은주 기자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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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지난해 첨단 車램프 1조 수주
유은주 기자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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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2 인피니티 QX60 타이어 공급
유은주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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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작년 영업익 2284억…전년比 46%↑
유은주 기자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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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메디사이즈, 30초 내 코로나 검사 시스템 개발 추진
신근순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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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자석 힘으로 선박·항공 프로펠러 추진효율 올린다
유은주 기자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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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S&P 글로벌 골드클래스 인정
유은주 기자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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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윈, 2021년 영업익 64억…전년비 393%↑
센서 전문 기업 트루윈(대표 남용현)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전기차 적용 센서 등 제품의 판매 증가로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루윈은 2021년 매출 396억원, 영업이익 64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393%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호조에 대해 회사 측은 기존 내연기관 및 전기차(자율주행차), 친환경차 적용 센서뿐만 아니라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루윈은 지난해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과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했다. 또한 중국판 테슬라 ‘니오(NIO)’에 BPS를 공급했으며 최근 베트남 전기차 스타트업 체 빈패스트의 신형 전기차 모델 VFe35와 VFe36 등에 자동차용 센서 제품인 ‘BPS’를 2026년까지 연 평균 9만개 공급하는 계약을 마쳤다. 트루윈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당사의 제품 공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기존 내연기관, 전기차 및 친환경차 적용 센서 뿐만 아니라,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의 적용 범위를 넓혀 2022년에도 이러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윈과 한화시스템의 합작법인 ‘한화인텔리전스’는 시스템 반도체 센서기업으로 나이트비전의 핵심 부품인 IR 센서와 차량용 MEMS 센서를 전문으로 개발, 생산할 예정이다. 한화인텔리전스는 성능 테스트 등 시운전 기간을 거쳐 내년 4분기 내에 열화상 카메라의 부품인 QVGA급 열 영상센서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2023년 본격적인 차량 전장 센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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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우송정보대, 글로벌 인재양성 MOU
유은주 기자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