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 협력사와 ‘행복 나들이’
김은경 기자
2014-10-17
-
SKT, 실내 위치정보 기반 서비스 상용화
김은경 기자
2014-10-16
-
TI, 구리 와이어 본딩 기술 리더십 입증
김은경 기자
2014-10-16
-
D/P·반도체, 배출권거래제 대응방안 세미나
내년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둘러싸고 업계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박동건)는 15일 일산 킨텍스 세미나실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공동으로 ‘디스플레이·반도체 환경·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는 디스플레이·반도체업계 환경 및 안전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배출권거래제’ 본격 시행에 앞서 온실가스 감축 효율화 방안 등 업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분돼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PFCs 및 NF3 고성능 통합분해 기술’, ‘에칭공정 SF6 처리 친환경 고효율 전처리 기술’ 등 온실가스 감축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주)GST, (주)파인텍,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에코에너젠에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배출권 매매 해외 사례’, ‘EU 사례로 살펴본 배출권거래제 이슈사항’ 등 배출권거래제의 제도적 쟁점사항에 대해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전문 컨설팅업체인 (주)에코아이와 글로벌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각각 연사로 나서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디스플레이·반도체업계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주변국과의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시행 예정인 배출권거래제가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업종은 2017년까지 동안 2,688만톤 CO2의 배출권을 할당받았으나, 업계에서는 감축후 3,547만톤CO2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돼, 약 859만톤CO2의 배출권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금번 세미나는 업계의 감축 기술의 효율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의 효과적인 감축수단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업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와 충분히 협의되지 않은 목표를 일방적으로 부여한 것은 제도적으로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며, 업계가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제도 시행 후 문제점이 있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2014-10-16
-
대구기계부품硏, 우수성과발표회 개최
김은경 기자
2014-10-16
-
대성히트펌프, 대용량 공기·수열원 히트펌프 先
배종인 기자
2014-10-15
-
“OLED, 재료·장비價 낮춰 시장 키워야”
김은경 기자
2014-10-15
-
콘덴서 특허출원, 78%↑
김성겸 기자
2014-10-14
-
지능형車, 능동안전시스템 개발이 대세
강지혜 기자
2014-10-14
-
“韓 DSP, 케미돋아 잘 해보자”
김은경 기자
2014-10-14
-
LG전자, ‘짝퉁’ 블루투스 헤드셋 단속 강화
김은경 기자
2014-10-13
-
LG이노텍, IT·자동차·조명 융·복합 소재·부품 대거 공개
김은경 기자
2014-10-13
-
LGD, ‘IMID 2014’ 참가, 기술력 과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4 Exhibition)’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한국을 이끌어 갈 22종의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Ultra HD 해상도의 77인치, 65인치, 55인치 곡면(Curved) OLED TV에서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1.3인치 원형 플라스틱 OLED 제품을 필두로 백라이트가 없는 OLED 차별화 기술을 대대적으로 소개해 OLED의 디자인과 화질의 우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궁극의 터치기술로 알려진 인셀터치(In-cell Touch)방식을 한층 진일보시킨 AIT(Advanced In-cell Touch)를 기존의 5인치대 스마트폰부터 7인치 태블릿용 디스플레이까지 확대 적용해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의 AIT는 기존 터치방식보다 우수한 터치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에 따른 터치회로 증가 없이 좌우 베젤 폭을 1mm 이하로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105인치, 79인치, 65인치, 55인치 TV용 곡면(Curved) LCD와 함께 게임 같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활용시 몰입감을 극대화한 21:9 화면비의 34인치 곡면 LCD도 전시한다.
이밖에도 Full HD 해상도를 구현한 차세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하며, IPS(In-Plane Switching)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모바일과 IT 디스플레이 제품군에서도 쿼드HD와 울트라HD 해상도를 구현한 초고해상도 제품라인업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기술 표준을 제시한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는 세계최고의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기술로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모니터 및 노트북용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98인치 크기의 전자칠판과 픽셀구조 변경을 통해 색재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투명도를 10%로 개선한 Full HD해상도의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3.5mm 베젤(테두리 두께)의 대형 3D 비디오월(Video Wall)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 프로모션담당 최동원전무는 14일, IMID 전시와 함께 열리는 ‘IMID 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 2014’에서 ‘울트라HD 도래에 따른 새로운 고객가치’라는 주제로 울트라HD TV가 갖추어야 할 조건과 가치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2014-10-13
-
디스플레이, 韓 산업 견인차
김은경 기자
2014-10-08
-
핸즈코퍼레이션, 경량 휠 강도 공개시험
김은경 기자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