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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CST, 압력용기분야 신뢰 향상
부산소재 초저온저장탱크 제조기업인 부영CST(주)(대표 최동준)가 최근 미국 기계학회(ASME)가 산업안전을 위해 도입한 규격인증심사를 통과하고 U자, S자 Stamp 인증을 획득했다.
부영CST는 지난해 중순이후부터 6개월간의 시간을 거쳐 이번 ASME Code인증 S(POWER BOILERS), U(PRESSURE VESSELS DIV.1)의 압력용기 제작인증 스템프 심사를 통과했다.
부영CST는 앞으로 생산되는 자사 제품에 대해 ASME 코드에 따라 제조작업을 실시하게 되며 ASME 스탬프를 초저온저장탱크 등의 제품에 각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영CST는 ISO 9002 인증획득(2001)과 함께 품질경영관리체제의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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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PSG
중견 산업용가스충전업체인 PSG(회장 전수열)의 지난해 매출은 564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597억5,000만원과 비해 5.5%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08년 24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42억2,000만원으로 7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008년 8억7,000만원에서 지난해 36억6,000만원으로 320.6%의 대폭적인 신장률을 기록했다.
편집국 기자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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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코리아
편집국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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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산업가스 메이커 5개社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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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수소메이커 2개社
국내 수소제조 2개(덕양에너젠·SPG산업)사는 지난해 세계 경기회복으로 인한 LED, 폴리실리콘 등에서의 수소수요 급증과 산업가스 수요가 살아남에 따라 전년대비 19.3% 증가한 총 매출 1,20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총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6% 늘어난 80억7,000만원이었고 총 당기순이익도 72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8% 증가했다.최근 각 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먼저 덕양에너젠은 지난해 1,040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2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3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97.9% 늘어난 6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SPG산업은 지난해 총 164억4,0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한 7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양사는 올해 수소가격이 현실화되고 하반기 수소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수소 공급을 위한 시설확충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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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주)SPG케미칼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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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솔베이케미칼(주)
울산 소재 특수가스제조 및 설비공사업체인 솔베이케미칼(주)(대표 안드레노톰브)는 지난해 266억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솔베이케미칼이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66억1,000만원으로 2008년 321억9,000만원에 비해 17.3% 감소했다.
지난 2008년 46억1,000만원의 영업손실에서 지난해에도 43억7,000만원의 손실을 냈다. 2008년 75억8,000만원의 당기순손실에서 지난해 113억1,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솔베이케미칼(주)는 Chemical 및 Plastic 등 첨단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솔베이그룹의 한국법인으로서 2005년 7월에 설립해, 전기절연 및 전자,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불소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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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MS이엔지
LPG 및 산업가스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주)MS이엔지(대표 최병철)가 지난해 매출 109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MS이엔지가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09억8,000만원으로 지난 2008년 146억3,000만원에 비해 24.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4억1,000만원에서 9.7% 감소한 3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2억1,000만원에서 71% 증가한 3억6,000만원을 올렸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한 밸브, 조정기 등 산업가스기자재의 수요감소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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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신일
울산 소재의 산업가스충전업체인 (주)신일(대표 이장남)이 지난해 매출 124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신일이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24억6,000만원을 기록, 지난 2008년 95억9,000만원에 비해 2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4억4,000만원에서 103% 증가한 8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1억5,000만원에서 267% 증가한 5억7,000만원을 올렸다.
신일의 이같은 성장은 가스설비공사 수주 및 LPG충전소 인수 등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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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화인텍
화인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186억2,000만원을 올렸다.화인텍이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2,186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 2008년과 3,642억2,000만원에 비해 39.9%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618억3,000만원에서 68% 감소된 198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적자폭을 41% 줄인 -3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화인텍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CNG차량용 용기의 수출급감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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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프렉스에어코리아, 매출 전년比 11.3% 상승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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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코아텍, 매출 전년比 98% 상승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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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에어리퀴드코리아, 매출 전년比 9.8% 감소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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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시장, ‘치킨게임’ 돌입?
지속적인 공급과잉과 벌크시장의 신규액사 진출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던 국내 산업가스시장이 조만간 극단적 가격경쟁에 휘말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 액체가스 제조사가 지난달부터 중부지방 실린더 시장을 중심으로 기존 거래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경쟁업계는 물론 충전 및 판매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 경쟁사가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반격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이 같은 확전 조짐에 액사간 저가경쟁이, 결국 해당 회사를 포함한 액체가스 메이커는 물론 생산·충전·판매에 이르는 산업가스 전반의 위기로 번지지 않을까 충전업계를 중심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더구나 가격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액사가 판매점이나 소규모 충전소를 상대로 실린더 영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충전업계의 충격은 더욱 크다.거기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충전사가 구입해 사용하던 실린더를 매입, 이를 다시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최근 전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대여료가 너무 낮아 대여료로서 의미를 둘 수 없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이렇듯 파격적인 가격과 조건을 내세운 액사의 실린더 시장 진출은 비단 경쟁 메이커의 기존 거래처를 빼앗는 선에서 머무르지 않는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모 충전사 관계자는 “이런 식의 저가공급은 기존 거래처나 충전사가 아니라 그동안 산업가스를 팔지 못하던 업체들을 끌어들이게 된다”며 “이 업체들이 그 회사의 기존 거래처를 포함한 현재 충전시장 전체를 공격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저가공급은)그야말로 덤핑”이라며 “언젠가 부메랑이 돼 돌아갈 것”이라며 해당 기업들의 자제를 촉구했다.그러나 이번 저가공급 논란을 불러일으킨 액메이커의 진의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 액사가 경인지방의 충전소를 인수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까지 나도는 등 뒤숭숭한 업계 분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안그래도 불안한 산업가스 시장이 자본을 앞세운 한바탕 배짱싸움판이 되기 전에 누군가 먼저 이성을 찾아야 업계도 살고 해당 기업도 ‘제 발등 찍기’를 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보다 긴 안목으로 시장과 업계 상황을 내다보는 자세가 각 기업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편집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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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원익머트리얼즈
반도체 및 LCD공정용 특수가스제조업체인 (주)원익머트리얼즈(대표 이준열)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면에서 고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원익머트리얼즈가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594억5,551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71억5,914만원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98억5,711만원에서 21.9% 증가한 120억1,467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08년 46억1,383만원에서 125.8% 대폭 증가한 104억1,765만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은 특수가스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가스생산 시설을 증설한 결과로 반도체용 특수가스부문에서 보다 발빠른 대응이 둿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일환으로 최근 이 회사는 고순도 암모니아(NH₃) 제조시설 증설공사를 완료, 국내 최대 NH₃생산기업으로 도약했다.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는 기존 1,500톤 규모에서 연간 5,000톤(순도 99.99999%(7N))으로 늘어났다.이 같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반도체와 LCD제조사, LED제조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수요처에 대한 공급량 증대에 대응하고, 더불어 해외 특수가스 시장 진출 역시 넓혀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의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투자는 우리 회사가 특수가스사업에서 있어 변화를 기다리기보다는 능동적·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라며 “기존 주력제품과 미래 전략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마련하고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