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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안전관리 장려상 수상
전남 여수시는 지난 28일 여수국가산단 공장장과 유관기관장 회의를 여수시청에서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여수산단 안전관리 우수업체 유공자 시상과 여수시 재난관리시책 설명, 노동관련 업무 등 주요업무 계획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여수산단 안전관리 최우수업체는 GS칼텍스(주)가 수상하고 우수업체는 LG화학(주) VCM공장, 장려상은 대성산업가스(주)가 받았다.한편 대성산업가스(주)는 지난해 12월 4일 엔지니어링부문의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2일 안산시 원시동에 위치한 대성 초저온연구소(반월공장)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편집국 기자
20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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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소디프신소재
소디프신소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4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감소했으나 누계실적은 609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잠정집계된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매출액은 481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30억8,200만원으로 55.1% 늘었다.이에 따라 소디프신소재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2008년 대비 15.4% 증가한 1,797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7.5% 늘어난 477억7,800만원이었다.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LG디스플레이, CMO와 IPS 알파가 각각 8세대 신규 라인을 가동하면서 특수가스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며 “1분기 소디프신소재의 NF3 4라인과 SiH4 2라인이 신규 가동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은 888억원으로 작년 대비 45.7%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5일 종가 기준 2010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는 12.7배로 해외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세계 1,2위 반도체와 LCD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소디프신소재의 영업가치와 제품경쟁력을 고려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편집국 기자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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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태경화학(주)
편집국 기자
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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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코, 아산 충전장 가동
(주)가스코(대표 이병철) 충남 아산에 충전소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는 지난해 충남 아산 둔포에 4,000 여㎡의 부지에 산소(O2), 질소(N2), 아르곤(Ar), 탄산(CO2) 저장탱크 각 20톤급과 탱크로리 차고지를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충전소 설립에 대해 가스 유통 및 공급 사업허가권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간 유통에 중점을 둬 온 가스코가 건설업에 진출하며 설계와 공사부문으로 업역을 확대하는 등 최근 보여온 사업다각화 움직임을 감안할 때 회사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남기동 가스코 부사장은 “그간 가스메이커 탁송 등 가스 유통 및 공급 분야에서 견실한 성장을 보여온 가스코가 엔지니어링은 물론 영업에서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비전을 위한 사업다각화에 나섰다”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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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켐솔루션, 충전사업 본격 돌입
전북 익산 지역에서 새롭게 출범한 충전사 가스켐솔루션(주)(대표 조정현)이 지난달 공장준공식을 갖고 충전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6,600여㎡의 부지에 공장동, 사무동과 함께 산소(O2) 15톤, 질소(N2) 10톤, 아르곤(Ar) 10톤, 탄산(CO2) 17톤의 저장탱크와 수소(H2) 카트리지(4,593㎥)를 갖추고 있다.
회사는 현재 품목에 더해 시장상황에 따라서는 독성 및 가연성 등 특수가스 저장시설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회사가 진출한 전북지역은 최근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현대중공업 등의 진출 등으로 시장확대가 크게 기대되고 있으나 이미 한국특수가스, MS가스 등 6개 충전사가 영업중이며 향후 추가적인 충전사 진출도 점쳐지고 있어 충전시장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가스켐솔루션은 충남 성환에 위치한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 계열사로 지난 2008년 법인설립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충전장 건설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했다.
편집국 기자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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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산업, 포항 영업강화
동해가스산업(대표 김정한)이 현재 건설 중인 포항에 건설 중인 제2공장을 통해 포항지역 사업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그간 주 활동무대로 사업을 전개해온 울산을 넘어 포항지역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해 포항 공장 공사를 마무리 짓고 그와 동시에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총 투자비 22억원 가량을 들여 7,000㎡ 부지에 마련된 포항 제2공장은 공장, 창고, 사무동과 함께 가스 저장탱크는 산소(O2) 10톤, 질소(N2) 3.5톤, 아르곤(Ar) 6톤, 탄산(CO2) 10톤 규모의 가스 저장탱크를 갖추고 있다.
현재 회사의 포항지역 내 고객이 소수에 머무르고 있지만 이미 본사와 계약한 물량 일부를 포항공장에서 맡게하고 향후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편집국 기자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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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화학, 특정설비사 유엔에스와 손잡다
태경화학과 유엔에스가 손잡았다.
국내 최대 탄산메이커인 태경화학(주)(대표 고윤석)와 특정설비 제조기업인 (주)유엔에스(공동대표 전영철·노지형)는 지난 14일 부산 유엔에스 본사에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태경화학에 따르면 탄산시장은 이미 포화된 상태며 신 수요처 부재 등으로 태경화학이 매출신장을 위한 돌파구로 기화기 분야에 눈을 돌렸다.
태경화학은 지난 2005년 기화장치 제조ㆍ판매하고 있는 동신에너텍 인수, 모그룹인 송원그룹에 편입시켰다. 이후 기화기 관련 설비의 제조ㆍ판매는 동신에너텍에서 진행해 왔었다.
태경화학이 지난해 기화기 시장에 진출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아 예상외의 판매 호조를 보여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기화기 관련 기술력을 인정 받은 유엔에스와 손을 잡게 됐다.
이날 체결한 업무제휴의 범위는 △액화탄산 및 산업가스 공급 △각종 기화기, 초저온탱크, 밸브 등 상호교환 판매 △초저온이용기술 및 설비시공분야 △보유기술 및 특허기술의 활용 △경영정보와 기술 교류 등이다.
유엔에스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가스혼합기, 초저온밸브, 기화기 등의 국산화를 이룩하며 고성장을 구가해 왔다.
이후 대형 가스혼합기(GAS MIXER)의 국산화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독자설계에 의한 전기 열 방식(electrical heat type) 기화기 개발과 스테인리스 볼트-본닛 타입의 초저온 밸브 등의 국산화 및 특수가스 정밀배관 및 공급시스템, 충전설비, LNG공급 설비 등 초저온과 특정설비 전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업무제휴는 그동안 산업가스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동종업체간 업무조인식으로 향후 정보교류, 기술전수, 장비활용 등 다양한 업무교류가 기대된다.
따라서 앞으로 이같은 협력분위기는 산업가스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기자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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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 신규 ASU 플랜트 가동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최근 삼성전자 탕정공장 내에 신규 ASU(공기분리장치)플랜트를 준공,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이번 신규 ASU플랜트는 프렉스에어코리아가 탕정공장에 건설한 제2호 공기분리 장치로서 일 2,000톤 규모의 질소를 생산, 8세대 TFT-LCD 생산라인에 공급하게 된다.그동안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삼성전자와 지난 20년 가까이 기흥, 화성, 탕정 등의 핵심 제조설비에서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에는 모노실란(SiH₄) 품귀현상이 일자 삼성 탕정공장에 SiH₄ 월 20톤 규모의 제조시설을 신설하고 추후 SiH₄의 지속적인 수요증가를 대비한 시설도 계속해 확충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등 인근 수요처를 대상으로 안정적 공급은 물론 공급확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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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고압조합, 시장안정화 역점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은 올해 산업가스 시장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13일 인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2010년 시무식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산업가스충전업계의 현안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 △시장안정화를 위한 방향 등이 논의됐다.심승일 조합 이사장은 "올해도 서울경인지역 충전시장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또한 "업체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재투자로 고객에게 신뢰를 쌓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울경인조합은 내달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편집국 기자
20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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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가스측정기술 '국내 최고'
국내 가스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대성산업가스(주)(대표 김형태 www.gastopia.co.kr) 대성초저온연구소의 가스분석 기술이 국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온실가스 규제대응을 위한 국가정책사업인 환경측정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비교숙련도 시험 결과 입증됐다.
표준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된 비교숙련도 시험은 공기 중 350~400 ppm 범위의 CO2 측정능력에 대해 총 8개 기관(연구기관 및 KOLAS 인정시험기관)이 참가했다.
그 결과 주관기관인 표준과학연구원의 숙련도 시험용 시료의 설정값과 8개 참여기관의 측정값 차이는 0.02%~2.43% 였으며, 대성산업가스는 0.02%의 가장 작은 차이를 보여 분석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비교숙련도 시험은 지난 2009년 9월23일부터 10월20일까지 실시돼 12월에 결과가 통지됐다.
이와 관련 김형태 대표는 “이번 비교숙련도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그 동안 품질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대성산업가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1979년 창립 이후 석유화학, 철강, 우주항공, 식품, 의료분야, 반도체, LCD, LED, 태양전지 등 모든 산업에 필수 소재인 산업용가스를 생산, 공급하는 국내 대표적인 가스 메이커이다.
또한 가스제품뿐만 아니라 공기분리장치, PSA, 반도체용 초고순도 특수가스 제조설비 및 가스관련 응용설비 등 가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LED 및 태양전지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초고순도 특수가스 제조 및 반도체용 설비 등 사업을 다각화고 우수한 품질과 대외경쟁력에서의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대성산업가스의 초저온연구소는 지난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초저온 및 가스전문 민간연구소로 이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과 장비, 그리고 전문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스분석 연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가스부문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으며, 연구 인력의 전문화와 자체 분석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는 특수가스분야에 적용 가능한 분석시스템 및 Metal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분석방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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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에어프로덕츠코리아
국내 최대 산업용가스 제조메이커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대표 이수연)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했다.9월 결산법인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APK)가 지난 8일 발표한 2008년 10월1일 부터 2009년 9월30일 까지의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4,5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618억원으로 전년대비 39.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8% 감소한 412억원을 기록했다.이같이 APK의 경영실적이 모두 감소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석유화학·반도체 관련기업들의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 수요량 감소와 공급사간의 가격경쟁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APK는 본사인 미국의 APCI(Air Products and Chemical Inc.)에 기술도입사용료를 전년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난 99억원을 지급해 영업이익이 감소됐다. 또한 세계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수요처인 반도체산업이 되살아나고 있으나 그동안 반도체 회사들이 산업용가스 메이커들에게 5~7% 가격하락을 요구해와 올해 APK 및 관련기업들의 매출 감소 및 영업실적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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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전대수 대전·충남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 부친상
전대수 대전·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의 부친께서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빈소 : 대전 건양대 장례식장 귀빈 2호실
△발인 : 1월 12일
△연락처 : 042-600-6666
편집국 기자
20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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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산업가스 시장 전망
편집국 기자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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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주)한유케미칼i
[승진] 1월1일자김 명 헌 전무이사 --> 부사장김 용 준 상무이사 --> 전무진 형 철 차장 --> 부장신 종 락 차장 --> 부장박 수 일 과장 --> 차장
김성준 기자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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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가스켐테크놀로지(주)
[승진] 1월1일자고객지원팀 황희주 이사대우, 서형석 과장제조관리팀이용남 차장
편집국 기자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