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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5 2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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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신소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4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 감소했으나 누계실적은 609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잠정집계된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매출액은 481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30억8,200만원으로 55.1% 늘었다.

이에 따라 소디프신소재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2008년 대비 15.4% 증가한 1,797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7.5% 늘어난 477억7,800만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의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LG디스플레이, CMO와 IPS 알파가 각각 8세대 신규 라인을 가동하면서 특수가스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며 “1분기 소디프신소재의 NF3 4라인과 SiH4 2라인이 신규 가동되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은 888억원으로 작년 대비 45.7%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5일 종가 기준 2010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는 12.7배로 해외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세계 1,2위 반도체와 LCD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소디프신소재의 영업가치와 제품경쟁력을 고려하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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