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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5 1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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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스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대성산업가스(주)(대표 김형태 www.gastopia.co.kr) 대성초저온연구소의 가스분석 기술이 국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온실가스 규제대응을 위한 국가정책사업인 환경측정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비교숙련도 시험 결과 입증됐다.

표준과학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된 비교숙련도 시험은 공기 중 350~400 ppm 범위의 CO2 측정능력에 대해 총 8개 기관(연구기관 및 KOLAS 인정시험기관)이 참가했다.

그 결과 주관기관인 표준과학연구원의 숙련도 시험용 시료의 설정값과 8개 참여기관의 측정값 차이는 0.02%~2.43% 였으며, 대성산업가스는 0.02%의 가장 작은 차이를 보여 분석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비교숙련도 시험은 지난 2009년 9월23일부터 10월20일까지 실시돼 12월에 결과가 통지됐다.

이와 관련 김형태 대표는 “이번 비교숙련도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그 동안 품질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대성산업가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1979년 창립 이후 석유화학, 철강, 우주항공, 식품, 의료분야, 반도체, LCD, LED, 태양전지 등 모든 산업에 필수 소재인 산업용가스를 생산, 공급하는 국내 대표적인 가스 메이커이다.

또한 가스제품뿐만 아니라 공기분리장치, PSA, 반도체용 초고순도 특수가스 제조설비 및 가스관련 응용설비 등 가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LED 및 태양전지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시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초고순도 특수가스 제조 및 반도체용 설비 등 사업을 다각화고 우수한 품질과 대외경쟁력에서의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대성산업가스의 초저온연구소는 지난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초저온 및 가스전문 민간연구소로 이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과 장비, 그리고 전문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스분석 연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가스부문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으며, 연구 인력의 전문화와 자체 분석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는 특수가스분야에 적용 가능한 분석시스템 및 Metal 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분석방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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