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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에어리퀴드코리아, 매출 전년比 9.8% 감소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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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시장, ‘치킨게임’ 돌입?
지속적인 공급과잉과 벌크시장의 신규액사 진출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던 국내 산업가스시장이 조만간 극단적 가격경쟁에 휘말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 액체가스 제조사가 지난달부터 중부지방 실린더 시장을 중심으로 기존 거래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경쟁업계는 물론 충전 및 판매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 경쟁사가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반격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이 같은 확전 조짐에 액사간 저가경쟁이, 결국 해당 회사를 포함한 액체가스 메이커는 물론 생산·충전·판매에 이르는 산업가스 전반의 위기로 번지지 않을까 충전업계를 중심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더구나 가격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액사가 판매점이나 소규모 충전소를 상대로 실린더 영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충전업계의 충격은 더욱 크다.거기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충전사가 구입해 사용하던 실린더를 매입, 이를 다시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최근 전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대여료가 너무 낮아 대여료로서 의미를 둘 수 없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이렇듯 파격적인 가격과 조건을 내세운 액사의 실린더 시장 진출은 비단 경쟁 메이커의 기존 거래처를 빼앗는 선에서 머무르지 않는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모 충전사 관계자는 “이런 식의 저가공급은 기존 거래처나 충전사가 아니라 그동안 산업가스를 팔지 못하던 업체들을 끌어들이게 된다”며 “이 업체들이 그 회사의 기존 거래처를 포함한 현재 충전시장 전체를 공격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저가공급은)그야말로 덤핑”이라며 “언젠가 부메랑이 돼 돌아갈 것”이라며 해당 기업들의 자제를 촉구했다.그러나 이번 저가공급 논란을 불러일으킨 액메이커의 진의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 액사가 경인지방의 충전소를 인수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까지 나도는 등 뒤숭숭한 업계 분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안그래도 불안한 산업가스 시장이 자본을 앞세운 한바탕 배짱싸움판이 되기 전에 누군가 먼저 이성을 찾아야 업계도 살고 해당 기업도 ‘제 발등 찍기’를 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보다 긴 안목으로 시장과 업계 상황을 내다보는 자세가 각 기업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편집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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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원익머트리얼즈
반도체 및 LCD공정용 특수가스제조업체인 (주)원익머트리얼즈(대표 이준열)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면에서 고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원익머트리얼즈가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594억5,551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71억5,914만원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98억5,711만원에서 21.9% 증가한 120억1,467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08년 46억1,383만원에서 125.8% 대폭 증가한 104억1,765만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은 특수가스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가스생산 시설을 증설한 결과로 반도체용 특수가스부문에서 보다 발빠른 대응이 둿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일환으로 최근 이 회사는 고순도 암모니아(NH₃) 제조시설 증설공사를 완료, 국내 최대 NH₃생산기업으로 도약했다.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는 기존 1,500톤 규모에서 연간 5,000톤(순도 99.99999%(7N))으로 늘어났다.이 같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반도체와 LCD제조사, LED제조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수요처에 대한 공급량 증대에 대응하고, 더불어 해외 특수가스 시장 진출 역시 넓혀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의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투자는 우리 회사가 특수가스사업에서 있어 변화를 기다리기보다는 능동적·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라며 “기존 주력제품과 미래 전략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마련하고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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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실업, 베트남 ‘정밀화학’ 플랜트 건설
태광실업(회장 박용길)이 베트남 현지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정밀화학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회사의 계열사로 정밀화학제품 제조기업인 휴켐스도 참여한다.
베트남 화학기업 비나코민과 협의가 진행 중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는 암모니아(NH₃), 질산(HNO₃), 질산암모늄(NH₄NO₃, 초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각각 60만톤, 40만톤, 10만톤이다.
투자비는 약 1,500만달러로 알려졌는데 회사는 국내 계열사인 휴켐스와 베트남 합작사를 통틀어 정밀화학분야에서만 오는 2012년 9억6,000만달러, 2013년 11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2006년 태광실업에 인수된 휴켐스는 NH₃, HNO₃,NH₄NO₃등 제품으로 지난해 4,500억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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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특수가스메이커 5개社
지난해 국내 특수가스메이커 5개사(소디프신소재, 후성, 원익머트리얼즈, 칸토덴카코리아, 한국메티슨특수가스)의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08년 전체 매출 4,909억9,640만원과 비교해 3.2% 성장한 5,066억54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사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813억6,489만원으로 2008년의 874억2,255만원에서 6.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746억7,007만원으로 2008년 608억7,584만원 대비 22.7% 증가했다.각 회사 별로 살펴보면 먼저 소디프신소재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8년 1,557억7,760만원 대비 15.4% 증가한 1,797억5,416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602억8,035만원 대비 1.2% 증가한 610억609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374억5,850만원 대비 35.1% 증가한 506억1,055만원을 기록했다.소디프신소재는 지난해 전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LCD와 태양전지 시장의 성장에 따른 삼불화질소(NF₃)와 모노실란(SiH₄)의 수요증가에 크게 힘입은 데다 우수한 품질과 원가경쟁력에서의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지난해 실적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소디프신소재는 전자·반도체업계의 대대적인 설비투자에 발맞춰 NF₃, WF6, SiH₄ 등의 증설로 또한 차례의 성장이 기대된다.후성의 지난해 매출은 지난 2008년 1,362억578만원에서 4.7% 증가한 1,426억3,479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33억7,327만원에서 74.0% 감소한 8억7,58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145억2,561만원에서 72억3,466만원으로 50.2% 감소했다. 후성은 매출액 상승은 2차 전지 전해질 매출 및 자동차 매트 판매 증가가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이익 하락은 지난 2008년 상반기 기존 승인분 외 특수하게 발생했던 CDM(청정개발체제)추가 매출 및 CDM 판매 단가 하락과 특수가스사업 및 이차전지재료사업 분야의 설비투자 등 공장 관련 감가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또한 냉매 및 특수가스분야의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0~20% 가량 하락한 데다 특수가스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것도 후성의 이익 하락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594억5,551만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 2008년 471억5,914만원 대비 26%으의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2008년 98억5,711만원에서 21.9% 증가한 120억1,467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08년 46억1,383만원에서 125.8%로 대폭 증가한 104억1,765만원을 기록했다.원익머트리얼즈의 이 같은 실적은 특수가스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그동안 지속적인 투자와 가스생산 시설 증설에 힘써온 결과, 반도체용 특수가스부문에서 보다 발빠른 대응이 가능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칸토덴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지난 2008년 912억6,600만원에서 30억1,795만원으로 20.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70억7,034만원에서 65.2% 감소한 24억6,07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51억8,515만원에서 19억2,063만원으로 63.0% 감소했다.이는 재작년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이었던 데 반해 지난해 달러당 1,200원으로 환율이 떨어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지난해 총 517억4,297만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 2008년과 비교해 14.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68억4,149만원보다 26.8% 감소한 50억760만원. 당기순이익은 44억8,653만원을 기록했다.이같이 메티슨특수가스의 매출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한 석유화학·반도체 관련기업들의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수요량 감소와 공급사간의 가격경쟁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메티슨특수가스는 올해 반도체, LCD, LED 시장의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처 확보 및 물량공급에 집중하고 있다.대부분의 특수가스사가 지난해의 심각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반도체, LCD기업들의 가스사용량 증대와 신규 플랜트의 가동, 초고순도가스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특수가스의 큰 수요처인 반도체산업에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가격이 올들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반도체 경기도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전자산업 역시 1분기처럼 수출이 생산을 견인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중국 내 LED TV, LCD TV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으로 특수가스 수요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이같은 낙관적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올해도 반도체, LCD, LED산업에서의 신규 플랜트 건설과 신규투자 등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특수가스사들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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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목적 외산용기 등 규제완화
지난해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식경제부 통합공고가 개정 고시됐다.
지난달 30일 지경부가 고시한 통합공고는 고법 시행규칙 변경사항 반영 등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고압가스안전 관련 품목의 수입에 관한 사항에서 외국용기 등의 제조등록면제사유 등이 변경됐다.
고압가스 수입시 가스를 담아 들여온 수입용기는 그간 가스 잔량과 무관하게 1년 내 반송하도록 규정돼 있었으나 이번에 개정된 제181조 5항에서 “고압가스를 수입할 목적으로 수입되어 용기 내 고압가스가 소진된 후 반송되는 것으로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0 및 별표 10의2의 검사기준에 따라 지식경제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검사기관으로부터 검사를 받은 용기 등”에 대한 제조등록 면제를 명시함으로써 이에 대한 관련 업계의 부담이 크게 경감됐다.
통합공고는 대외무역법에 의해 기타 법령에서 해당물품의 수출입의 요건 및 절차 등을 정하고 있는 경우 수출입 요건확인 및 통관 업무의 간소화와 무역질서 유지를 위해 다른 법령이 정한 물품의 수출입의 요건 및 절차에 관한 사항을 조정하고 이를 통합 규정한 것이다.
편집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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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산업용 탄산메이커 6개社
국내 탄산제조 6개사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높은 성장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탄산제조 6개사(태경화학·선도화학·창신화학·유진화학·동광화학·한유케미칼)가 발표한 2009년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탄산 6개사 총 매출액은 1,101억880만원을 기록해 지난 2008년 965억2,429만원과 비교해 14.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총 영업이익도 258억 2,959만원으로 2008년 160억2,408만원에서 61.2% 증가했으며, 총 당기순이익도 2008년 143억7,816만원에서 60.6% 증가한 230억8,865만원을 기록했다.탄산메이커별 지난해 매출을 살펴보면, 먼저 태경화학(대표 고윤석)이 지난해 380억9,052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2008년 353억4,713만원에 비교해 7.8%의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57억8,410만원에서 73.7% 증가한 100억4,54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98억3,726만원을 올려 2008년 58억4,112만원 대비 68.5% 증가했다.다음으로 선도화학은 지난해 매출 186억8,842만원으로 2008년 158억7,715만원과 비교해 17.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46억7,680만원으로 2008년 24억3,858만원 대비 9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8억7,219만원으로 2008년 27억5,030만원과 비교해 77.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창신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124억1,436만원으로 2008년 88억3,287만원과 비교해 4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3억3,061만원으로 2008년 13억8,126만원 대비 68.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8억368만원으로 2008년 10억4,144만원과 비교해 73.2% 증가했다.유진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2008년 121억2,138만원 대비 13.6% 증가한 137억7,1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200만원으로 2008년 4억7,153만원과 비교해 324.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4억5,300만원으로 2008년 1억2,372만원과 비교해 1,074.4% 증가했다.동광화학은 지난해 매출 89억6,989만원으로 2008년 65억6,787만원과 비교해 3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매출 21억2,629만원으로 2008년 6억744만원 대비 2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18억6,218만원으로 2008년 7억2,413만원과 비교해 157.2% 증가했다.끝으로 한유케미칼은 지난해 매출 198억2,381만원을 기록해 2008년 171억2,827만원과 비교해 15.7%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08년 38억1,070만원에서 62.1% 증가한 61억7,852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5억8,582만원으로 2008년 25억6,816만원에서 78.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탄산 6개사의 지난해 실적은 2008년과 비교해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면에서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동안 탄산업체들은 매년 드라이아이스 판매량 감소 및 단가인하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하반기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체들의 탄산 부족사태와 공급파동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편집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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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가스, 군산에 특수·독성 사업장 완공
편집국 기자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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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
미국 메티슨트리가스의 자회사인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대표 미키프루시키)가 지난해 매출이 517억원을 기록했다. 메티슨특수가스가 최근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총 517억4,297만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 2008년과 비교해 14.5%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68억4,149만원보다 26.8% 감소한 50억760만원. 당기순이익은 44억8,653만원을 기록했다.이같이 메티슨특수가스의 매출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석유화학·반도체 관련기업들의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수요량 감소와 공급사간의 가격경쟁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이 회사는 올해 반도체·LCD·LED 시장의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처 확보 및 물량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아산공장을 특수가스의 아시아허브로 키우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앞으로 대만 및 중국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과 관련해 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특수가스분야의 신흥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으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 아울러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자체 제조(정제)능력을 대폭 확대, 대대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고 암모니아(NH3), 염소(CL2), 육불화텅스텐(WF6), 삼염화붕소(BCL3), 삼불화붕소(BF3), 사불화규소(SiF4), 등 반도체 생산라인에 필수적인 특수가스의 품목을 다양화하는 등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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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탄산화학(주)
전정학 상무
편집국 기자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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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 에어리퀴드코리아
[승진] 2010년 4월1일자
김영철, 최숙아 전무
송 윌리암 상무
안병천, 정병호, 박창렬 이사보
신정수, 김천웅, 노현주, 민현정, 장영규 부장
나재훈, 김은식, 양동현 과장
편집국 기자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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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LED용 수소생산 설비 건설
편집국 기자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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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익머트리얼즈
편집국 기자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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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대성산업가스(주)
편집국 기자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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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신규충전소 2개사 진출
최근 충청남도 공주에 산업가스 신규충전소 2개사가 설립될 전망이어서 중부권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의 파장이 예상된다.최근 중부권을 중심으로 신규충전소 설립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이에 충청지역 산업가스 충전시장이 새로운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여 충청지역 산업가스업계는 초긴장 상태다. 신규 진입 물망에 오른 업체는 부산과 인천의 충전사업자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 산업가스 충전사업을 위한 허가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사는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산소, 질소, 알곤, 탄산 등 충전시설을 갖추게 돼 충남 공주지역을 중심으로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충남 공주지역은 아직 수요개발의 여지가 많아 중소규모 기업들이 부지확보, 물류 등에서 유리한 지역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신도시 등 대형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인구도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산업가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2013년까지 충남 공주시 신풍면 산정리 일원에 48만㎡(15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이번 산업단지는 산업가스의 신수요처가 될 전기, 전자관련 첨단산업단지다.
편집국 기자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