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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에 공업가스사업 양도
대성합동지주는 24일 공시를 통해 대성산업가스에 공업가스사업을 양도했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193억141만2,851원이며, 양도예정일자는 2017년 3월31일까지다.
양도목적은 재무구조개선이다.
배종인 기자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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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지분 전량 양도
대성합동지주는 24일 공시를 통해 대성산업가스 주식 전량을 한국산업가스홀딩스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주식수는 144만4,000주이며, 양도금액은 3,549억4,315만8,751원이다.
양도목적은 자회사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배종인 기자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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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소인프라 선제구축
배종인 기자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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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 회장, “시장 안정화 총력”
배종인 기자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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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수소 대표 융합기관 탄생
배종인 기자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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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조합, 신임 이사장에 배상도 창신화학 회장
신근순 기자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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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N₂O(아산화질소) 시장 진단
배종인 기자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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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가스, 우선협상자로 MBK파트너스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산업용가스 메이커가 3개사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대성산업가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자 선정은 프로그레시브 딜(경매호가입찰)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MBK와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이 최종 경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BK의 제안가는 총 2조원 규모로 매매 대상인 대성산업가스의 기존 부채와 해외 자회사 지급보증분 6,000억원을 제외하면 1조4,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골드만삭스가 보유한 지분 62%와 대성합동지주가 보유한 지분 38% 전량이다.
이번 매각으로 지난 2014년 당시 대성산업가스 지분을 약 4억달러(4,715억원)에 매입한 골드만삭스는 약 3년만에 2배에 가까운 차익을 챙기게 됐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4월까지 매각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번 대성산업가스 인수로 국내 산업 가스 메이커들의 재편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철강, 석유화학, 정유, LCD, 전자, 반도체, 의료산업 등 다양한 전방산업에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기초소재인 산업용가스(질소, 산소, 알곤, 특수가스 등)을 제조, 공급하고 있는 산업용가스 메이커는 최근까지 대성산업가스를 비롯해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 린데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5사가 시장을 형성해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린데코리아가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산업용가스 부문을 인수했으며, 하반기에는 프렉스에어와 린데의 합병이 발표되며, 국내 프렉스에어코리아와 린데코리아도 앞으로 합병에 따른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 산업가스 메이커는 대성산업가스,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프렉스에어코리아·린데코리아 3사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성산업가스는 2015년 매출 5,811억원, 영업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산업가스 메이커 중 1위의 실적을 거뒀다. 2016년에는 3분기까지 3,641억원의 매출과 475억원의 영업이익, 85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EBITDA는 837억원을 기록했다.
산업가스 전국 생산 네트워크 및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성초저온연구소의 독자기술개발로 가스제조장치인 ASU, PSA, 가스정제설비, 가스분석설비 등을 자체제작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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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영주 NF₃ 공장 2,500톤 증설
신근순 기자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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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 북미 산업가스價 두자릿수 인상
에어프로덕츠가 북미 산업가스 가격을 두 자릿수 인상했다.
에어프로덕츠는 최근 북미에서 도매상을 대상으로 산업가스 공장도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이후 5개월 만이다.
인상폭을 살펴보면 액체 알곤(Ar)은 20% 이상 인상됐고, 액체 산소(O₂), 액체 질소(N₂), 벌크 수소(H₂) 가격은 약 15%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액체탄산(CO₂), 헬륨(He)은 10% 인상한 것으로 보고 됐다.
이 가격들은 2017년 3월1일부터 적용된다.
회사는 이번 인상이 운영비용의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운영의 안정성, 보안 및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에서의 가격 인상은 아직 언급된 바가 없다.
배종인 기자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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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시장 연평균 2.53% 성장
헬륨시장이 식품 및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수요 상승에 힘입어 연평균 2.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리서치&마켓(Research and Markets)은 지난 15일 보고서를 통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헬륨 시장이 연평균 2.53%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헬륨 시장의 성장 이유로는 헬륨 시장이 최근 양자 역학 연구 개발 활동에 많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식품 포장 가스로 헬륨이 친환경 가스로 각광받으며, 포장용 가스로 헬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MRI, 원자로 등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높은 사용도 글로벌 헬륨 시장의 성장을 크게 촉진한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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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 이사 17명으로 확대
배종인 기자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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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고압가스조합, 올해 시장안정화 주력
배종인 기자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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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 N₂O 공급역량 강화
배종인 기자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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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슘 머티리얼즈, 전자 소재 시장서 사명 각인
배종인 기자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