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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 충전업계, ‘사면초가’
배종인 기자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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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 액메이커, 공급價 ‘인상’
배종인 기자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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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FE 수소차 콘셉트’ 공개
배종인 기자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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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액화알곤 150만N㎥ 입찰
배종인 기자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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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수소차 충전소 준공
편집국 기자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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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H₂ 메카 뜬다
배종인 기자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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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수소에너지 신산업 창출 세미나 개최
무한한 미래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분산발전, 수소자동차, 수소충전·유통, 소재부품 등 관련 신산업이 다양하게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유망 사업아이템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3월31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년 수소에너지 신산업 창출 및 유망사업 아이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정책, 추진현황과 수소에너지 시대의 수소 신산업 모델 및 성공전략으로부터 수소차, 수소충전소, 연료전지발전, 수소에너지 소재, 부품, 드론 등 유망 신사업 아이템별로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과 발전전략 뿐만 아니라 수소에너지 인프라 소재, 부품, 설비 신뢰성과 표준 및 안전 기술이슈에 이르기까지 수소에너지 신산업 및 유망산업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정부의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정책 추진현황과 로드맵(계획) △수소에너지 시대의 수소 신사업 모델 및 성공전략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 및 부품 기술개발현황과 시장전망 △초경량 수소차 복합재료 고압용기 사업화 및 발전전망 △부생수소를 이용한 연료전지발전 추진사업과 향후 수소사업화 발전전략 △수소충전소 플랫폼 모델 기술개발 및 실증사례 △LNG/LPG 개질기술을 이용한 융복합 수소충전소 기술 및 보급현황 △수소연료전지 드론 및 이동식 수소스테이션용 액화수소 저장기술 개발현황과 발전전망 △수소에너지 인프라 소재, 부품, 설비 신뢰성과 표준 및 안전 기술이슈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연구개발과 실증을 넘어 사업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수소에너지 신산업을 주요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현황 및 향후전망을 살펴보고 어떤 사업아이템이 유망한지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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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환경부·현대차, 수소차 카셰어링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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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사회 미래 ‘한눈에’
배종인 기자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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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2017년 NF₃(삼불화질소) 시장 전망
신근순 기자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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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린데코리아 서울 본사
신근순 기자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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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산업가스 박규환 신임대표 취임
신근순 기자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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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協, 3월9일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오는 3월9일 오후 2시부터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보고 △정관 개정 △신임 회장 추임 건 등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날 수소협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바 있는 ㈜리카본코리아 장봉재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장봉재 신임회장은 ㈜이노에너지 대표, 이엠솔루션㈜ 부사장을 거쳐 현재 리카본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다.
취임식 이후엔 ‘기후변화에 대한 수소사회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성창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집행위원회 위원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신기후체제의 글로벌 기후기술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설용건 연세대 교수가 ‘IPHE 회원국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기타 문의는 전화(052-277-9812)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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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協, 협회 경쟁력 및 위상 강화방안 논의
신근순 기자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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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LCO₂ 플랜트 수요처에 직접 건설 움직임
일본 내에서 액화탄산의 공급을 부생가스가 아닌 플랜트 건설을 통해 조달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일본 Air Water Carbonic은 지난해 CO₂, 드라이아이스 가격을 인상했으며, Nippon Ekitan은 오는 4월부터 20%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Showa Denko Gas Products도 4월 1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의 CO₂ 가격 인상 요인은 물류비용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본에서 CO₂를 생산하는 주요 지역은 석유화학단지로서 나고야, 긴키지역, 주고쿠지역, 큐슈 등인데 이 지역에서 주요 수요처까지의 거리는 가장 긴 지역이 700㎞에 달하며, 평균적으로 200㎞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운송비용과 트럭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이와 관련 운송거리가 지난 5년간 4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가운데 일본 CO₂ 생산 업계는 늘어가는 운송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CO₂ 플랜트를 수요처 근처에 건설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생가스를 통한 CO₂ 생산은 순도가 낮아 순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추가해야 하고, 점점 늘어가는 물류비와 기타 관리비의 증가는 업계의 순익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CO₂ 플랜트를 수요처에 직접 건설하는 것이 더욱 이 사업에 적합하다고 업계는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드라이아이스의 경우 한국산이 많이 수입되고 있는데, 이 또한 거리가 길수록 승화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드라이아이스의 생산시설도 늘려 직접 조달하는 수준을 높이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CO₂ 업계는 최근 선박 건조 등에서 수요 감소의 우려가 있지만, 식품, 농업, 의약품 및 화장품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검토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