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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장치, 비용 절감 특허 증가세
편집국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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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제한구역 내 수소 개질기 설치 허용
배종인 기자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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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협회, “복합충전소 구축 의향 신청 95곳”
배종인 기자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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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안전설비 인증업무 근거 법규 마련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독성가스·고압가스 관련시설에 설치되는 부품, 안전설비 등에 대한 인증 업무에 대한 근거 법규가 마련된다.정유섭 의원 등 국회의원 10인이 발의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0일 입법 예고됐다.이에 따르면 제2조 적용범위, 제28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립 등이 개정됐다.신설된 제2조의 고압가스 적용범위는 △상용(常用)의 온도에서 압력(게이지압력을 말한다. 이하 같다)이 1메가파스칼 이상이 되는 압축가스로서 실제로 그 압력이 1메가파스칼 이상이 되는 것 또는 섭씨 35도의 온도에서 압력이 1메가파스칼 이상이 되는 압축가스(아세틸렌가스는 제외한다) △섭씨 15도의 온도에서 압력이 0파스칼을 초과하는 아세틸렌가스 △상용의 온도에서 압력이 0. 2메가파스칼 이상이 되는 액화가스로서 실제로 그 압력이 0.2메가파스칼 이상이 되는 것 또는 압력이 0.2메가파스칼이 되는 경우의 온도가 섭씨 35도 이하인 액화가스 △섭씨 35도의 온도에서 압력이 0파스칼을 초과하는 액화가스 중 액화시안화수소·액화브롬화메탄 및 액화산화에틸렌가스다.제28조 2항 13의 ‘독성가스는 공기 중에 일정량 이상 존재하는 경우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가진 가스로서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고압가스를 말한다’로 개정됐다.제28조 2항 14에서는 ‘안전설비의 인증업무’가 신설됐다.정유섭 의원 등 발의의원들은 고압가스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고압가스의 부품 및 제품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독성가스·고압가스 관련시설에 설치되는 부품, 안전설비 등에 대한 인증제도가 2019년 11월부터 시행 예정에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및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고압장치의 화재·폭발 실험 및 부품 등에 대한 국제기준의 성능 평가·인증, 독성가스 용기 중화처리 및 잔가스처리, 안전기기 성능 인증 및 안전관리 R&D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이 법이 적용되는 고압가스의 종류와 범위 및 독성가스에 관한 사항을 법률에 규정하고,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에 안전설비의 인증업무을 추가함으로써 안전설비의 성능 평가 및 인증, 독성가스 중화처리 사업 등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입법예고기간은 2018년 7월18일부터 2018년 7월27까지이며, 2019년 11월1일부터 시행된다.
배종인 기자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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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캔 안전장치 부착의무 개정안 발의
부탄가스 캔에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된다.이찬열 의원 등 10여명은 지난 5일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이에 따르면 제5조 3항의 ‘용기등을 제조하려는 자는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용기등에 그 용기등의 파열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부착하여야 한다’가 신설되고, 4항에서 제3항에 따라 ‘용기등에 설치하여야 하는 안전장치의 구조는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한다’가 신설된다.또한 제40조의2 벌칙으로 ‘제5조제3항 또는 제5조의2제4항의 안전장치를 부착하지 아니하고 용기등을 제조 또는 판매한 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가 신설된다.발의 의원 등은 해마다 식당, 가정집, 캠핑장 등에서 부탄가스 캔 폭발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안전장치를 부착한 부탄가스 캔은 전체 생산량 중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미국의 경우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부탄가스 용기와 관련해 재료, 안전장치 등 검사기준을 통과한 경우 인증을 부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부탄가스 캔의 안전장치 부착에 대한 규정이 미흡한 실정이라 전했다.이에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부탄가스 용기에 안전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도록 해 부탄가스 캔의 폭발 및 파열로 인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제안이유를 밝혔다.입법예고기간은 2018년 7월18일부터 2018년 7월27일까지 10일간이며, 법안이 공포된 후 1년후부터 시행된다.
배종인 기자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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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 공급부족, 국내 뿌리산업 ‘일파만파’
배종인 기자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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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에코화학, ‘태경에코’ 사명변경 제2 도약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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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움산업, 액화수소 드론 5시간 비행 성공
배종인 기자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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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기존比 GWP 65% 낮은 냉매 선
배종인 기자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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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소차 민간 보급 시작
배종인 기자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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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₃ 수요 하반기 2만9,000톤
배종인 기자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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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제논·크립톤 올해 5천만 유로 계약
에어리퀴드가 올해 반도체 및 위성용으로 제논 및 크립톤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에어리퀴드는 올해 유럽과 미국, 아시아지역에서 5,000만유로에 달하는 다년간 제논 및 크립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공급 대상은 반도체 산업과 인공위성 산업으로 알려졌다.제논 및 크립톤은 반도체 산업에서 고사양의 플래시 메모리 생산에 사용되며, 우주 산업에서는 전기 추진 위성에 사용돼 인공위성의 무게를 35% 줄여 발사 비용을 대폭 감소시키는 것으로 전해졌다.에어리퀴드 관계자는 “극저온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글로벌 공급 체인 관리 능력으로 세계 하이테크 업계에 신뢰할 수 있는 제논 및 크립톤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국 기자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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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C, 프렉스에어 유럽 자산 인수
프렉스에어가 유럽 자산 대부분을 일본의 타이요 닛폰 산소(Taiyo Nippon Sanso Corporation에 매각하며, 프렉스에어와 린데의 합병으로 인한 EU내에서의 독점 우려를 해소했다.외신에 따르면 최근 프렉스에어가 일본의 TNSC에 유럽에서의 사업 대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매각한 자산은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영국 등의 프렉스에어 산업가스 사업체 및 2,500명의 직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프렉스에어의 유럽내 자산은 2017년 약 13억 유로의 연간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프렉스에어의 자산 매각은 프렉스에어와 린데와의 합병으로 인한 EU내에서의 독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프렉스에어의 회장 겸 CEO인 스티브 엔젤(Steve Angel)은 “우리는 유럽 경제 지역의 합병에 관한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며 “TNSC는 건실한 산업가스 기업으로 유럽 지역의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종인 기자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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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방호벽 기준 명확화
정부가 고압가스 저장 시설에 대한 방호벽 기준을 명확화했다. 또한 특정고압가스용 실린더 캐비닛의 보관실 지붕재질도 가벼운 재료의 사용이 금지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공고제2018-378호를 통해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22조의2,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45조, ‘도시가스사업법’ 제17조의5조에 따라 상세기준 제·개정안을 승인·공고했다.고압가스분야에서는 고압가스 판매소 용기보관실 방호벽 기준 명확화해 KGS FS231과 일치시켜 고압가스 판매소 용기보관실 강판제 방호벽 기준 명확화했다.또한 고압가스저장소의 저장설비기준에 고법 시행규칙 별표 및 FU211 내용 반영해 특정고압가스용 실린더캐비닛의 보관실 지붕은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지 아니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가연성가스뿐만 아니라 산소의 충전용기 보관실의 벽을 불연재료로 사용하도록 특정고압가스 사용시설 저장설비 기준에 규정했다.공통분야에서는 위험장소 구분작업 수행을 위한 자격조건 명시해 가능한 한 IECEx CoPC 취득자 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교육을 이수한 자가 수행하도록 규정했다.더불어 시범 운영을 통하여 도출된 개선방안 적용해 실외장소의 고희석등급 적용에 대한 허용 근거를 마련, 공기흐름에 제한이 있는 실외장소인 경우에도 환기 등의 조치를 통해 저희석등급 이상의 희석등급 적용을 가능하게 했다.또한 IEC 기준 원문 내용 추가해 기존 상세기준의 계산식과 관련한 IEC 60079-10-1의 일부 내용을 추가해 현장 적용 시 쟁점사항을 해소했다.IEC 기준을 기반으로 국내실정에 맞게 수정 반영한 방폭 전기기기 관련 기준도 제정했다.개정된 상세기준의 세부내용은 가스기술기준 정보시스템을 참조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044-203-5135) 또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사무국(043-750-13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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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 크리오스 전무, 가스안전公 사장 표창
배종인 기자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