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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9 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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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융합제품 수요연계 제품제작 평가지원 사업’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한상록 나노조합 전무(사진 앞줄 左 네번 째)와 지원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나노융합제품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시제품 제작 및 성능평가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나노융합제품 수요연계 제품제작 평가지원 사업’ 지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노람다코리아(대표 최병일) △나노미래생활(대표 강종원) △나노브릭(대표 주재현) △네패스리그마(대표 이병구) △메디소스플러스(대표 권현화) △비타코스(대표 김영대) △비타코스(대표 김영대) △새솔다이아몬드(대표 맹주호) △C&K프로팩(대표 김우진) △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 △이레화학(대표 송선갑) △아이블포토닉스(대표 이상구) △엔트리움(대표 정세영) △아텍시스템(대표 조영상) △TNB나노일렉(대표 임기주) 등 14개 지원기업 대표자 및 사업담당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노융합제품 수요연계 제품제작 평가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방향 및 세부 추진 방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별 의견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나노조합은 공모를 통해 지난 2월 이번 사업에 참여할 14개 지원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에게 시제품 제작 및 성능평가 수행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은 크게 나노융합 시제품 제작 지원과 나노제품 성능평가 지원으로 구성됐는데 시제품제작 지원에는 총 소요비용의 75% 이내(건당 최대 3천만원)이, 성능평가 지원에는 총 소요비용의 75% 이내(건당 최대 2천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나노조합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노기업의 나노융합제품이 수요기업과 제품거래로 진행돼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사업화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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