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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이온스렙 70억 수출
배종인 기자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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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창조경제 실현 포문
배종인 기자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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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드론 육성 앞장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보고서를 통해 드론 산업 육성을 주장했다.
전북TP는 2일 자체 연구보고서인 이슈&테크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는 드론산업과 농생명, ICT와의 융합한 전북 드론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제시했다.
이번 이슈&테크는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비교적 초창기 시장인 무인 항공기술 및 드론시장 선점을 통해 드론산업을 전라북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드론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항공기를 총칭하며, 국내 ‘항공법’에서는 150kg 이하인 것은 ‘무인비행장치’로, 150kg을 초과하는 것은 ‘무인항공기’로 규정하고 있다.
드론은 국내에서 ‘초경량 비행장치’ 중 무인비행장치에 해당하고, 비료, 농약살포, 산림 및 해상 측량, 사진 촬영 등과 일부 대여업에만 허용되고 있으며, 교통안전공단에서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안전성 인증검사를 대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기술 선진국가에서는 군사용, 산업용 드론시장을 중점 육성하는 정책을 이미 실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농업 방제용이 전체 드론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비, 점검, 측량 시장 등 연관산업을 크게 확대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북지역은 드론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립농업과학원 등의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특화기관인 전북TP 등 다수의 기관이 직접화돼 있다.
전북TP는 전라북도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농생명 육성 정책과 탄소, ICT 등의 중점 산업을 기반으로 농업, 해양, 관광레져 분야에 잠재돼 있는 드론 사업화 영역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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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지식재산창출 관련기관 뭉쳤다
배종인 기자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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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산업안전 ‘앞장’
배종인 기자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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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지역연구회 본격 가동
배종인 기자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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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하반기 37억 R&D 지원
배종인 기자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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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지역 맞춤형 기술거래 도모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지역 맞춤형 기술거래를 위해 관계 기관들의 뜻을 모았다.
전북TP는 지난 20∼21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호남권 기술이전 유관기관인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전남테크노파크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권 기술이전 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지역특화맞춤형기술이전사업’의 일환으로, 호남권 기술이전 우수 성과사례를 공유하고 기술이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적인 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호남권으로 기술이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기술거래 촉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기술이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화맞춤형기술이전사업’은 민간TLO와 공공TLO(지역대학, 출연연 등)의 기술중개자 간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기술거래를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배종인 기자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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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한방천연물 미래 성장 이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한방천연물분야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충북TP는 충북 제천에 구축중인 글로벌 수준의 ‘천연물 원료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인프라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외 관련 산학연관으로 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TP는 2014년 세명대학교,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창의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에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 구축사업’을 제안해 3년(2014년∼2017년)동안 총사업비 181억원을 수탁했다.
이 사업은 선진국 수준의 천연물원료 전문 제조시설을 구축해 국내에서 재배하고 생산되는 한약재 등 천연물에 대한 표준제조공정을 확립함으로써 국내 천연물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제천 바이오밸리 내 제2산업단지에 조성중인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은 1만5,828㎡ 건축부지에 GMP시설(60억, 4,620㎡)과 장비구축(91억, 42종)이 예정되어 있으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규격에 맞는 천연물 원료생산, 규격화된 품질관리가 가능해 관련 기업이 성장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센터를 중심으로 천연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외 산학연관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추진하는 등 천연물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GMP공정 설계(2015년 6월∼2015년 8월) 및 실시설계(2015년 8월∼2015년 10월)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의 준공시점은 2016년 11월이 예상된다.
시설이 위치하는 지자체에서도 시설건립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제천시는 한방산업과 더불어 천연물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축부지 무상지원 및 행정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별도로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 사업 및 천연물 완제생산시설을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도 이 천연물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원료공급 단계별 지원체계를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와도 연계해 제천을 전국 최고의 한방바이오산업의 최적지로 홍보할 예정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천연물원료가 글로벌 수준의 표준화·규격화가 가능해지면 천연물의약품을 비롯한 화장품, 식품 등 인접 산업분야도 동반 발전할 기회가 생기며, 이는 연계산업까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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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점심시간에 명강의 듣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무료로 유명 강사의 특별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 점심시간(11:50∼13:00)을 이용해 ‘ASV 브라운 백 세미나’를 9월1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기 브라운 백 세미나는 오는 9월11일부터 12월11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 할 계획이며, 신청대상은 산학연관 관계자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샌드위치 등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주제는 9월11일 장사의 신 저자인 김유진 대표의 ‘오감을 설득하라!’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9월23일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의 ‘인생을 바꾼 작은 습관’, 10월16일 와디즈 최동철 이사의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모델! 크라우드펀딩’, 10월30일 경기TP 김태우 전략사업본부장의 ‘창조기업! 창업에서 성장까지’, 11월13일 시스코코리아 최귀남 이사의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시티 최신동향’, 11월20일 한국지멘스 서미영 부장의 ‘제조업의 미래·스마트팩토리로 가는 길’, 11월27일 前한빛방송 앵커인 서정훈 원장의 ‘공감스피치가 소통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1일 경기TP 김태균 단장의 ‘돈이 되는 아이디어!’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TP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유익한 시간과 감동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minju87@gtp.or.kr)로 9월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 또는 기업지원단(031-500-3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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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원장 취임 축하 쌀 기부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취임 축하로 받은 쌀 화환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남지역 아동시설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원장은 취임식에 들어온 쌀의 일부인 1,000kg을 전남지역 23개 아동시설에 기부했다.
김병일 원장은 “나눔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한 번 사용하고 폐기하는 일반 화환보다는 취임을 축하하는 마음을 쌀로 받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TP의 쌀 기부는 이번이 4번째다. 기부활동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상생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도내 아동시설 외 순천교도소에도 기탁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한 금속 가공 및 비철금속 분야 권위자로,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과 전남 주력산업 활성화 추진단으로 활동했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삭막해져가는 우리 사회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귀감을 보였다”며 “기부된 쌀은 도내 23개 아동시설에 전달해 깊은 뜻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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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기술사업화 성과 가시화
배종인 기자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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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대학생 인턴사원 수료식
신근순 기자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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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입주기업 지원서비스 강화
배종인 기자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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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지역산업육성사업 설명회
대구경북지역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공동으로 오는 8.21(금) 11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6년도 경북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및 경제협력권사업 추진 설명을 중심으로 한 지역산업육성사업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상북도 담당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참석대상은 지역기업체, 기업지원기관, 대학 산학협력단의 지역사업 담당자들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1부에서 경북테크노파크가 2016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지침 및 주요 방향을 공유한다.
제2부에서는 경북지역사업평가단 주관으로 경제협력권사업 추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사업 수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산학연관 관계자의 의견이 자유롭게 교환 될 예정이다.
경북TP 윤칠석 정책기획단장은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수요자 중심으로 기획되고 지역 산학연관 주체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제고하여 지역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성과극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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