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9-07 14:33:03
기사수정

▲ 이온스렙의 CELLION-10.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경기도, 안산시가 참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인 지역혁신거점기관운영사업인 ‘콜라보 초고속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TP는 최근 이온스렙(대표 장경배)이 70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콜라보 초고속 사업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제품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디자인, 시제품 제작,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된 이온스렙 CELLION-10은 금속연료전지로 기존 배터리와는 달리 충전을 하지 않고도 소금물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면 무한정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타 전지에 비해 환경, 안전, 무게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품이다.

특히 금속연료전지의 핵심기술인 공기전극이 마그네슘 공기전지, 알루미늄 공지전지에 사용되는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핵심기술을 활용하면 향후 비상발전용, 대용량 발전, 그리고 전기자동차까지 활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온스렙 관계자에 따르면 “설립한지 3개월 된 아주 작은 회사로 기술 및 제품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정 속에 경기TP의 콜라보 초고속 사업화 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큰 결실로 이어 졌다”고 말했다.

콜라보 초고속 사업화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기업지원단(031-500-3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268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