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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벤처프라자’ 개막
김성준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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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주간행사 개막i
신근순 기자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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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그룹 황대봉 회장, ‘사랑의 쌀’ 기증
김성준 기자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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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港, 러 수출 관문 ‘도약’
김성준 기자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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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함께 최고를 얻으세요”
충청권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린다.오는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열리는 ‘2010 충청권벤처프라자’는 충남·북도와 대전시가 공동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 주제는 ‘충청과 함께 최고를 얻으세요!’로 정해졌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방 중소벤처기업의 우수기술·제품 홍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평면표시장치(FPD)를 대표하는 LCD TV의 ‘크리스탈밸리’인 아산 탕정산업단지, 대덕연구개발특구,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 벤처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3개 지자체와 충남TP가 선정한 68개 업체가 참가, 총 98개 부스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특허기술 보유업체, 시·도 유망 중소기업, Inno-Biz 확인업체, 우량기술기업선정 업체, 기술력평가 우수업체, 코스닥 등록 및 심사통과 업체, KT(국산신기술) 마크 획득업체 등 ‘검증’을 받은 기업들이 참가해 더욱 주목된다. 전시장은 △전기ㆍ전자관 △의료ㆍ바이오ㆍ식품관 △환경ㆍ에너지관 △기계ㆍ부품관 △창업보육기업관의 5개 분야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또한 우수기술ㆍ제품전시회, 초청 수출상담회, 지식재산상담회, 경영자문상담회, 투자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로 전시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전략이다.특히 16과 17일 양일간 캐나다, 일본, 인도, 코스타리카, 필리핀, 태국, 두바이, 싱가폴 등 9개국 5개사가 참가업체 중심으로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15~17일 3일간 전문변리사로부터 특허기술 등 지식재산과 관련한 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지식재산상담회 등이 중소벤처기업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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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벤처의 ‘힘’, 한자리에
김성준 기자
20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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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LED·태양전지·SG 등 논의
전라남도가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시대를 맞아 고효율 태양에너지, 지능형 전력망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미래 신산업 발굴에 나선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담양리조트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및 도·시군 공무원, 민간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저탄소 녹색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도녹색성장위원회·녹색전남21협의회·전남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남도가 주최하는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따른 국가차원의 녹색성장 전략에 맞춰 ‘전남도 녹색성장과 미래 신산업’을 주제로 지역의 미래 신산업 발굴 등 발전적인 과제를 모색했다. 포럼은 김윤수 전남도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전남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준영 도지사의 축사, 양수길 중앙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 및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길 위원장은 ‘녹색성장과 미래 산업’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2012년까지 기술개발이 완료되거나 상용화가 가능한 △차세대 2차전지 △LED 조명 디스플레이 △고효율태양전지 △지능형 전력망 △연료전지 △CO2 포집 등 미래 신기술분야와 함께 녹색성장시대 전남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윤형선 과장의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생태산업단지 구축방안’,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박사의 ‘녹색성장시대, 전남 미래신산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성진 박사의 ‘미래 관광산업의 신모델, 저탄소 녹색관광’ 등 주제발표를 통해 각각 전남의 미래신산업 발전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이후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시간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전라남도의 미래 신산업 발전전략과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승옥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지역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저탄소 녹색산업을 발굴하고 도와 시·군 공무원 및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저탄소 사회구축과 일상생활 속에 녹색실천의 공감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저탄소 녹색성장 포럼을 통해 논의된 다양한 정책대안에 대해 도정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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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N그룹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 설치
부산에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되는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이 설치된다. 부산시와 BN그룹(회장 조성제)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BN그룹(회장 조성제)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사업은 아미산 전망대, 화명수목원 등 부산시내 주요 환경녹지시설에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600W급, 하이브리드형) 10기를 무상 설치해 부산시에 기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배출권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민·관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은 높이 10m의 LED를 적용한 모델로 풍력발전 블레이드(높이 1.6m, 폭 1.38 탄소섬유)와 태양광 패널(2개 80W)이 장착되어 풍력과 태양광으로 자체전력을 생산해 전기료 절감 이외에도 이산화탄소 배출저감량이 연간 7톤에 달하며, 추후 해안도로나 방파제 등의 가로등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제품의 특징은 기존 수평축 풍력발전기에 비해 소음이 적고, 바람의 방향과 무관하게 발전이 가능한 수직축 방식의 풍력 발전기를 적용한 점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풍력발전 가로등 설치에 필요한 부지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설치 후 2년간은 BN그룹에서 관리·운영 및 안전사고 책임을 담당하며, 그 후 부산시에 이관한다. 현재 부산에는 화명정수장, 온천천, 생곡홍보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연제구청, 부산에너지과학고 등에 300W급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서울 양재천, 인천도시축전 행사장, 세종신도시, 인천국제공항, 제주도 등에도 500W에서 1㎾급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지난 1978년 설립한 BN그룹은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이자 조선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현재 14개 계열사와 4개의 해외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종업원 853명에 2009년 4,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부산지역 중견기업이다. 주요 수출품목은 조선기자재로 Wall panel, Ceiling panel, Bathroom unit, Cabin unit 등이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08년 에너지사업부를 신설하고 미확인 열을 이용한 발전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는 선박용 방오도료(antifouling paint) 개발을 완료해 생산준비 중에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소형 풍력발전 가로등이 설치되면 친환경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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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장원철 신임 원장 취임
김성준 기자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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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 연세대, 충북 기술혁신위해 ‘맞손’
김성준 기자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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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엠텍 등 10社, ‘충남 기업대상’
김성준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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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자금 750여억 조기 지원
엄태준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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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시장, ‘특허’로 열었다
김성준 기자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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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中쓰촨성, 교류협력 협의
충남도가 미국과 함께 세계 양대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의 교류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충청남도 김돈곤 국제협력과장은 지난 7일 도를 방문한 장워이(張維) 중국 쓰촨(四川)성 외사판공실 아주처장을 만나 경제·문화·관광·청소년·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특히, 내달 쓰촨성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 서부국제박람회에 ‘충남우수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하는 도는 이에 대한 쓰촨성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한편, 쓰촨성은 우리나라 국토의 5배가 넘는 넓은 면적과 8,138만명의 인구를 가진 중국 서부내륙지역 개발정책의 거점지역으로 매년 15%의 GDP 성장 등 빠른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다.도는 지난 2008년 쓰촨성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해무역관 쓰촨분소를 설치하는 등 중국 내륙지역 시장선점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를 펼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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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5 일반산업단지 분양 추진
천안시 동남부지역의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의 기반육성에 기여할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현재 단지조성공사가 30% 공정을 보이고 있은 가운데 산업용지 분양을 본격 추진한다.
공영개발로 추진하고 있는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화·화성·신사리, 수신면 신풍리 일원에 조성하는 것으로, 151만764㎡ 면적에 총 사업비 2,847억원을 투입해 내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제5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83만2,356㎡ △지원시설용지 2만2,521㎡ △주거 및 근린생활용지 6만8,200㎡△공공시설용지 58만7,687㎡로 조성되며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산업시설용지로 지원시설구역은 10월 중 공고를 거쳐 추후 분양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분양을 위해 수도권 기업 1만5,000업체에게 리플릿을 우편으로 발송해 사전홍보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분양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등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체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업시설용지 83만2,356㎡를 오는 6~15일 공고하고 27~30일까지 4일간 분양신청접수를 받는다.
입주대상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자격을 갖춘 업체이며, 경합이 있는 필지에 대하여 입주심사 및 심의 절차를 거처 입주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90필지로 나눠 분양하는 산업시설용지는 3.3㎡당 82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허용 건폐율은 80% 이하, 용적률은 250%, 높이는 5층 이하 수준이다.
업종별 분양필지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4필지,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 4필지, 금속가공 제품 10필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39필지, 전기장비 6필지, 기타기계 및 장비 17필지, 자동차 및 트레일러가 10필지다.
한편 시는 ‘천안 제5 일반산업단지’가 준공이 되면 2조원의 경제유발효과 및 7,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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