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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한양대, 지역 3개社와 MOT 협력
박선주 기자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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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TP, 고용·취업 미스매치 해소 나선다
박선주 기자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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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입주기업 경영자 협의회 발족
신근순 기자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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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D/P산업, ‘녹색’과의 만남 모색
충남지역 디스플레이산업계가 녹색기술과의 결합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눈길을 끈다.
지난 7, 8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읍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충남디스플레이산업 발전 워크숍’은 ‘그린디스플레이와 만남’을 주제로 진행됏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청권 NewIT 인재양성센터, 충남디스플레이 R&D클러스터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워크숍에서는 각 분야별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동향 및 기술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디스플레이분야 국내 석학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디스플레이 로드맵 2011’에 부합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첫날인 7일에는 ‘디스플레이 진화방향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미래 디스플레이산업을 조망하는 강연이 진행됐으며 △태양광 테스트 구축사업 -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김종일 팀장 △인쇄전자 기술 및 전도성 페이스트 기술 전망 - 부경대 남수용 교수 △창조적 대체에 의한 지속적 성장 - 삼성전자 이유인 차장 △AMOLED 기술현황 및 전망 - 순천향대 문대규 교수 △플라즈마 기술의 환경산업 응용 - 네패스 이원주 전무 순으로 각각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둘째날인 8일에는 △태양광 현황 및 전망 - 에너지기술연구원 이정철 박사 △AMOLED 투자 방향성 - HMC 투자증권 김영우 연구위원 △디스플레이산업 육성정책 - 지식경제부 주세형 사무관 등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디스플레이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스플레이산업을 선도하는 충남을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탈밸리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남은 물론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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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뿌리산업-IT융합지원 가시화
김성준 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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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혁신형 인증획득 지원’본격 착수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영혁신과 기업화를 위해 ‘혁신형 인증획득 지원사업’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인증획득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주사업장이나 공장 또는 연구소가 경기도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각 분야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 업체는 경기TP 웹사이트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내달 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혁신형 인증획득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50여 기업에는 무료로 인증획득을 위한 전 과정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대상 인증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 △부품소재 전문기업 확인 △사회적 기업의 총 6개 분야다.
경기TP는 내달 8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나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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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社, 1천만불 투자유치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에 입주해 있는 광학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 (주)비엔씨넷이 1,000만달러(한화 약 108억원) 규모 해외 자본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화제다.충남TP에 따르면 비엔씨넷은 지난 1일 중국 동관시에서 폐막된 ‘2001년 해외로드쇼’에서 중국 현지 기업 ‘우구전자’와 공동법인 설립과 이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비엔씨넷는 우구전자로부터 1,000만 달러(한화 108억 상당)의 자본을 유치하는 대로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과 공장을 설립하고, 향후 광반도체(optical semiconductor)는 물론 광송수신기(Opcical Transmitter, Receiver)장비에 대해서도 생산 및 양산체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충남TP 장원철 원장은 “비엔씨넷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밑거름을 다지는 동시에 신기술기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03년 설립된 비엔씨넷은 지난해 8월 충남테노파크 창업후보육사업에 선정돼 현재 충남TP 생산관에 입주해 있으며, 최근에는 광학반도체장비 개발에 성공해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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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LED·태양광 기업 1,500만원 지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이하 경기TP)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해 LED․태양광 분야 ‘기술제품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술제품화 지원사업은 도의 핵심 녹색기술 분야인 LED와 태양광 제조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1,500만원을 지원하는 것.
특히 △시제품 제작 △금형 및 디자인 개발 △특허 비용 △시험 △국내외 규격인증 등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를 통해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오는 11월30일까지 해당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나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TP는 경기도 LED·태양광 산업 협력협의회 창립총회와 대중소 상생선포식을 다음달 14일 개최한다.
박선주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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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수 분출가스도 에너지化
이일주 기자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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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1년도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이일주 기자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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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에너지합리화 특별융자 지원 조건 개선
이일주 기자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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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충남테크비즈존’ 본격 운영
충남지역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정보공유 및 기술거래 교류의 장이 될 '충남테크비즈존'이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27일 오후 3시 천안아산 KTX 역사 내 2층에서 안희정 충남테크노파크 이사장을 비롯해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테크비즈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도가 마련하고, 충남TP가 운영하는 ‘충남테크비즈존’은 천안아산 KTX 역사 내 2층에 200㎡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는 포럼 및 세미나가 가능한 대회의실을 비롯해 소회의실, 전시실,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기업경영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컨택센터 전문위원과 기업지원 네트워크 담당자 등 4명이 배치된다.
이 시설은 앞으로 △산·학·연·관의 핵심기능 연계를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 △수도권의 자금, 마케팅, 생산, 기술 등의 컨택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일자리 미스매치의 해소지원 및 연구인력 연계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충남TP는 이를 위해 산·학·연의 기술과 장비, 인력의 매칭부터 지원사업의 맞춤설계 및 연계지원, 경영자문 및 컨설팅, 기술이전 및 기술도입지원까지 운영주체별 핵심기능을 적극 발굴해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관의 핵심기능간 매칭을 통해 신사업 분야를 도출하고, 기업성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원철 원장은 “충남테크비즈존은 산·학·연·관별로 흩어져 있는 기술정보를 통합하고,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술보유자와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만남을 주선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충남테크비즈존이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더 많이 깊숙하게 발굴해 해결하는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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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社, 3D기술로 세계 이목 끌어
김성준 기자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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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ESCO사업으로 온실가스 줄여
박선주 기자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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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형기술 고도화’ 정부 사업 선정
대구시(시장 김범일)가 ‘IT융합 SMART 금형기술 고도화사업’이 정부 공모과제인 ‘2011년도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주)에스엘, (주)화신테크, (주)신광금형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게 된다.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사업비는 210억원(국비 105억원, 대구시 26억원, 경북도 26억원, 민자 53억원)이 투입된다.대경권의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은 기계·자동차, 전자·모바일 부품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생산기반 산업이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중소금형 기업이 보유하기 힘든 대형(1,300톤) 사출성형기와 최적층형 금속 레이저 소결장비 등을 도입해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900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700억원의 기업투자 확대와 수출 2억달러, 매출 1,400억원 증대 등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도 금형기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다”며 “대경권의 금형산업 고도화사업으로 제품 및 부품 성능을 향상시켜 국가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자모바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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