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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中企 세계적 성장지원 ‘앞장’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TP는 11월11일까지 울산TP 기업지원단에서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성장전략수립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에서 시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에서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기업은 덕산하이메탈, 명화공업, 세종공업,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신영 등 총 5개사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요건심사, 분야별 평가, 현장확인 및 검증, 종합발표평가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20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 해외진출, 금융, 경영 등 26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되며 이는 다른 여느 강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질적, 양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신동식 울산TP 원장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타 시도보다 양적, 질적으로 우수한 기업들이 많은 울산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이 사업에 다수 선정돼 참여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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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업행복·창조경제 선도” 다짐
배종인 기자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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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대경권 메디컬 섬유 경쟁력 강화
배종인 기자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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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고교인재 우수교육후기 시상식 개최
신근순 기자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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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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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청년CEO에 창업 노하우 전수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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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도내 기업 신입 사원 교육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 기업의 신입·초급사원의 조직적응 및 조기전력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TP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도내 기업 초급·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초급사원 입소교육(OJT)’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도내 기업 2년 이하 근무자를 대상으로 기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직무지식 교육을 통해 조직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양성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지난해에 이어 4회째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인성 △리더십 교육을 통한 마인드 함양 △팀워크 활동을 통한 소속감 강화 △커뮤니케이션 및 기본업무 스킬 습득을 통한 적응력 향상 등 신입사원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학습방식(토의, 역할연기, 사례연구, 게임 등)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무 실천 능력 향상으로 기업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교육에 참여했던 기업 인사 담당자는 “교육을 수강했던 직원들이 참여형 교육을 통해 회사 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이 높아지고,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성장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도내 기업 재직자 및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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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에코인쇄전자 입주기업과 ‘소통’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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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향토제품마케팅 ‘大賞’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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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글로벌 영-마이스터 콘서트
배종인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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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중남미 수출확대 지원 앞장
강원테크노파크(원장 이철수)가 도내 바이오, 의료기기업체의 브라질 시장진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원TP는 브라질 ANVISA(식약처) 인증지원을 위한 글로벌 기술컨설팅을 개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강원TP를 비롯한 △코트라 강원지원단 △산업단지공단 강원권본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5개 기관 공동으로 오는 11월3일부터 4일까지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브라질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브라질 ANVISA 인증지원 글로벌 기술컨설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브라질 ANVISA(식약처) 인허가 설명회 △개별기업 방문 1:1 기술컨설팅 △ANVISA(식약처) 프로세스 관련 정보제공 등이 지원되고, 브라질 시장에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10월31일까지다.
이미 강원TP는 2013년부터 2차례에 걸친 중국 CFDA 글로벌 기술컨설팅을 통해서 28개사를 지원했으며, 특히 대양의료기(주)(대표 윤민정)의 경우 2009년에 신청해 제반문제로 인해 인증 프로세스가 중단된 중국 CFDA 인증을 글로벌 기술컨설팅을 통해서 애로사항을 해결함으로서, 2013년 12월10일 C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앞으로도 강원TP는 도내 바이오, 의료기기 수출기업의 신규시장 및 수출확대를 위해서 브라질뿐만 아니라, 중국(CFDA), 러시아(Gost-R), 멕시코((COFEPRIS) 등 신흥 주요시장에 대한 글로벌 기술컨설팅을 연2회 정기적으로 추진해 도내 수출유망기업의 수출기반 고도화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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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지역 전통산업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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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식물공장 수익모델 창출 물꼬
배종인 기자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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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생활 속 발명 체험마당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생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발명 체험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25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성기용)의 ‘군포사이언스’ 내 시민발명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생활용품으로 만드는 발명품을 이용한 발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일반인 등 ‘군포사이언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무료로 진행됐다.
발명체험 프로그램은 △‘내 마음의 오색등’ 카멜레온 LED트리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알코로켓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현장접수로 행사당일 체험 부스별 티켓을 본부석에서 선착순으로 배부 받아야 이용됐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창조경제활동에 기반이 되는 지식재산권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발명체험마당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군포시가 후원하며, 주관기관인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道 내 청소년, 기업인, 지역주민의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계층별 다양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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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전기안전公, 공동연구 ‘맞손’
배종인 기자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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