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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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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내 기업의 신입·초급사원의 조직적응 및 조기전력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TP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도내 기업 초급·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초급사원 입소교육(OJT)’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도내 기업 2년 이하 근무자를 대상으로 기업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직무지식 교육을 통해 조직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양성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지난해에 이어 4회째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인성 △리더십 교육을 통한 마인드 함양 △팀워크 활동을 통한 소속감 강화 △커뮤니케이션 및 기본업무 스킬 습득을 통한 적응력 향상 등 신입사원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학습방식(토의, 역할연기, 사례연구, 게임 등)을 통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무 실천 능력 향상으로 기업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 교육에 참여했던 기업 인사 담당자는 “교육을 수강했던 직원들이 참여형 교육을 통해 회사 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이 높아지고,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로 성장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도내 기업 재직자 및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와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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