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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0 0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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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울산TP는 11월11일까지 울산TP 기업지원단에서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선정을 위한 ‘기업성장전략수립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에서 시행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에서 월드클래스 300으로 선정된 기업은 덕산하이메탈, 명화공업, 세종공업,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신영 등 총 5개사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요건심사, 분야별 평가, 현장확인 및 검증, 종합발표평가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20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 해외진출, 금융, 경영 등 26개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되며 이는 다른 여느 강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질적, 양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신동식 울산TP 원장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타 시도보다 양적, 질적으로 우수한 기업들이 많은 울산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이 사업에 다수 선정돼 참여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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