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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3 18: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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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TP 장원철 원장(右 세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2011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개막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남TP 장원철 원장(右 세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2011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개막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1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띤 관심 속에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치러졌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공동 주관하는 ‘2011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충남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문화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

이번 페스티벌은 공모전 전시 및 시연에서부터, 3D입체영상 및 디지털특수효과에 대한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는 물론 게임대회, 지역대학의 인력과 기업의 만남인 취업매칭 코너, 3D입체영상상영관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1일 미취학 아동들의 대통령, ‘뽀통령’ 뽀로로의 제작 PD의 초청강연 뽀로로 제작PD와의 대화’에서는 더욱 현실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례가 소개돼 관련 산업 종사자와 관련 학과 학생 등은 물론 일반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튿날 2일에는 전문가 초청 ‘디지털 특수효과 및 S3D제작 기술세미나’에서는 국내 제일의 디지털 특수효과 기업인 모팩, 인디펜던스, 넥스트비쥬얼 등의 제작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특수효과 및 S3D제작 기술 동향과 시연회가 있었다.

이밖에도 방송인 김제동씨의 초청강연 ‘김제동의 세상사는 이야기’, 아산시 자체 제작 영상 ‘꼬마과학자 장영실 3D입체영상’ 상영, 게임대회 등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충남TP 장원철 원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내용면에서 다양해지는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충남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이자 전국단위의 참여를 위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아산시와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에서는 ‘디지털&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13개 대학에서 출품한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게임 등의 200여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순천향대의 양두영 학생이 출품한 영상작품 ‘불편한 관여’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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