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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1 0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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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左에서 세번째)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김형성 김형성 회장(두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재료연구소 조경목 소장(左에서 세번째)과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김형성 김형성 회장(두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 재료연구소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지역사회의 관계 구축에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는 지난 16일 연구소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회장 김형성)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도내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연구소 내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주관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는 한편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사실 연구소는 그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각종 모금 활동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적십자사와의 이번 협약은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연구소 조경목 소장은 “사회공헌 관련 정보가 부족한 면이 있는데 이번에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꼭 필요한 곳에 우리 연구원들의 봉사 손길이 닿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경남도지사 김형성 회장은 “지역에 위치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큰 감동”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연구소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봉사단을 발족하기도 했다.

봉사단은 일손돕기와 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돕기 등 순수봉사팀과 과학 강연, 과학기술 현장투어, 기자재 확산 등 과학기술활 봉사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팀 별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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