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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0 0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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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사업체인 현대LED(대표 박재환)는 기존 HQI(150W급)램프를 대체하는 40와트(W) LED투광등 조명(I-VIEW501)에 대한 국제 공인 안정규격인 UL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UL인증은 전기∙전자 제품 등의 미국 수출을 위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 인증이다.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도 UL인증마크가 있는 제품을 우선 취급하고 있어 연방정부의 조달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LED투광등 조명(I-VIEW501)은 기존 조명(150W)보다 70%의 소비전력이 절감돼 30%이상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 수명이 길어 유지 및 관리 비용이 절감된되며, 우수한 품질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1.1KG)로 설치도 용이하다.

아울러 회사는 지난 1월에도 할로겐 대체용 LED램프(BL16) 및 문자 간판용 LED모듈(F-LED)에 대한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CE인증은 EU시장 내 안전 관련 통합 인증마크로 유럽시장에서 유통될 때 인증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박재환 대표는 “잇따른 국제기준 인증 효과로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LED조명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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