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잇따라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공공기관 정보보호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적정성과 보호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202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단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체 1,442개 대상 기관 중 54개 기관으로, 전체의 3.7%에 불과하다. 평가 대상 기관 평균 점수는 76.5점이었으며, 공단은 이를 크게 웃도는 92.69점을 기록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이버보안 분야 성과도 이어졌다. 공단은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6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도 3개 분야 100개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공단은 AI 기반 정보보호 체계 고도화와 임직원 대상 정보보안 교육, 선제적 보안 점검 체계 운영 등을 통해 디지털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권기동 한국광해광업공단 AI혁신처장은 “전 임직원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기관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