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서를 들고 있는 左부터) 최철진 KIMS 원장과 Ke Lu LAM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력각서(MoC)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중국 주요 소재 연구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전략소재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 확대에 나선다.
한국재료연구원(은 8일 창원 본원에서 중국 랴오닝재료연구원(LAM)과 첨단소재 분야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전략소재 분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 연구 교류를 넘어 장기적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연구자 교류 확대 △과학·기술 정보 교류 △심포지엄·워크숍 공동 개최 △첨단소재 분야 공동연구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연구 범위는 미래 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첨단 제조, 에너지, 반도체 등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된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연구 교류와 신규 공동과제 발굴을 통해 협력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제 연구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 향후 국제 공동연구센터가 구축되면 공동 연구와 연구자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면서 미래 전략소재 기술 확보는 물론 양국 재료과학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은 “AI와 에너지 전환, 첨단 제조,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소재 기술은 국가 경쟁력과 산업 혁신의 핵심 요소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미래 전략소재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동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랴오닝재료연구원은 중국 선양에 위치한 소재 전문 연구기관으로, 금속 및 첨단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