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현장 중심형 맞춤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사업화 역량 확대에 나선다.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애로 해소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닥터제’ 참여기업 및 기술닥터(전문가) 모집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술닥터제는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경영, 마케팅, 수출, 자금 등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단순 자문에 그치지 않고 후속 지원사업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통해 기업의 실질적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지원 분야는 기업 수요가 높은 현장 중심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기술개발 및 현장애로 해결 △특허·인증 △경영전략 △생산·품질관리 △마케팅 △브랜드 개발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 △IR·투자 및 자금 분야 등이다.
강원TP는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닥터 Pool 확대에도 나선다. 정부·공공기관 기업지원 경험자와 산업 분야 전문 경력자, 기술·경영지도사 등 기업 지원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상시 모집해 지역 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기업과 전문가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 체계도 마련했다. 외부 전문가 중심의 기술지도심의위원회를 통해 컨설팅 적정성과 후속 지원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기술닥터제는 단순 컨설팅 지원을 넘어 기업 현장의 애로를 직접 해결하고 후속 사업까지 연계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기업 성장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기술닥터제 참여기업 및 기술닥터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