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목원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과 도시락 지원 등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목원이 보유한 식물 자원과 지역 복지기관 연계를 통해 어르신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8일 봉화군노인복지관과 함께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 150개를 전달했다. 수목원 자원을 활용한 정서 지원 활동으로 어버이날 의미를 더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세종시 종촌동과 도담동 일대 재가 어르신 60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카네이션과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수목원 자원을 지역사회 돌봄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심상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