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5월11일부터 15일까지 83건의 중소기업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 성장동력 확보와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국 단위 행사에 돌입하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8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83건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주간은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주제로 열린다. 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축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법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성장’과 ‘상생’을 양대 축으로 구성됐다. 성장 분야에서는 ‘창업생태계의 구조적 전환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중소기업 新 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 등이 열린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과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상생 분야에서는 ‘강화되는 공정거래법 제재, 중소기업 대응전략 설명회’, ‘국가계약분쟁조정제도 설명회’,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 등이 마련돼 제도 대응력 강화와 사회적 연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지역별 본부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해 지역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오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려 중소기업인의 성과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김기문 회장은 “경제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성장의 온기가 산업 전반에 고르게 퍼지지 못하고 있다”며 “양극화 해소와 상생 환경 조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기금, KB국민은행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광역지자체, 유관기관 등 46개 기관이 후원한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