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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11 1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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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한국제지가 나노셀룰로오스 기반으로 복합소재, 이차전지, 전자 등에 필요한 고기능 소재 사업을 확대한다.


한국제지(대표이사 강준석)는 종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고기능 소재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종이 원료인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화한 고기능 소재다. 일반 셀룰로오스보다 미세한 구조로 되어 있어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분산성, 점도 조절, 필름 형성, 보강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특수 코팅 첨가제, 셀룰로오스 복합재, 전자소재, 이차전지 등 다양한 고기능 소재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나노셀룰로오스 시장은 2024년 6억달러에서 2032년 3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적용 분야로는 이차전지, 복합소재, 페인트·코팅, 바이오메디컬·제약, 전자·센서 등이 제시되고 있다.


한국제지는 2018년부터 나노셀룰로오스 관련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특수 코팅 첨가제용 나노셀룰로오스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제지 산업에서 축적한 원료·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비제지 산업군 내 적용처를 확장하고 소재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제지는 향후 특수 코팅 첨가제를 넘어 셀룰로오스 복합재, 이차전지 소재 등 고기능 소재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제지 강준석 대표는 “나노셀룰로오스는 포장재와 코팅재, 복합소재, 전자소재,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고기능 소재”라며 “기존 제지 사업을 넘어 소재 산업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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