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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5-07 0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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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화학 전경



코스모화학이 전지소재 사업 성장과 기존 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반영과 생산 정상화가 맞물리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코스모화학은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6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지소재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핵심 원재료인 코발트와 니켈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전이 효과가 실적에 반영됐으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수요 확대와 맞물려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주력 사업인 이산화티타늄(TiO2) 부문도 운영 안정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황산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확대됐지만, 지난해 말 보수 정비 이후 생산 가동률을 빠르게 정상화하며 운영 효율을 끌어올렸다.


코스모화학은 향후 황산 등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판가 인상을 추진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흑자전환을 계기로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사업의 수익 구조 안정화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등 대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전지소재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TiO2 사업 역시 가동률 정상화와 판가 현실화를 통해 수익 체력이 회복되고 있는 만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화학은 이차전지 재활용 소재 사업과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특수용 사업을 양축으로 소재 전문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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